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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초대남 된 썰

냥냥이 0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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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근의 이야기도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시작해야겠다. 알아볼 수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각색했다. 몇 개는 구라라는 소리니까 주작이라고 핏대 세우지 말자.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대학생이고, 몸은 그냥 ㅍㅌㅊ는 된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휴학한 상태였는데, 물론 군대가는 것도 있지만 당시 집안 사정이 지랄나서 돈을 최대한 땡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기 때문이다. 돈을 최대한 땡기려면 공장 가는 게 짱이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그대로 공장으로 직행했다.

 

 공장으로 가보니 성비는 당연히 남자가 압도적이었고 드문드문 보이는 여자 중에서도 대부분이 아줌마였다.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어린 놈이 들어오니 당연히 다들 잘해줬다. 아저씨들은 이런 일 힘들다든가 자기 살아온 이야기 하면서 조언도 해주고(일단 조언해줬다는 것부터 고맙게 생각하는 중이다) 또 내가 싸바싸바하는 건 자신있었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A라는 아저씨와 특히 친해졌다. 나를 초대남으로 선택한 아저씨가 바로 A이다. 같은 방을 썼는데, 내가 체력이 좋다는 이유로 좋아하셨다. 아마 이것때문에 날 초대한 게 아닌가 싶다. 나이는 40대 중반인데, 솔직히 말해서 50대 초반쯤으로 보였다. 그 외에 특별한 건 웃음이 적었다 정도? 지금 생각해보니 의외로 야한 농담은 많이 안했다.

 

 니들이 중요한 건 이게 아닐 테니 패스. 여튼 어느 날 A 아저씨가 기숙사에서 너 초대남이라는 거 아냐고 묻더라. ㄹㅇ 예상도 못한 타이밍에 그런 걸 물어보니 당황하면서도 기대감 만빵이었다. 아저씨가 자기 와이프랑 해볼래? 물어보니까 나는 걍 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저씨 와이프는 한 번도 본적 없었지만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으니까 못먹어도 고였다.

 

 

 

 

 

 니들이 원하는 건 이 다음일테니 중간 정리 적어본다.

 간단하게 말해서 공장 일하다가 알게 된 아저씨한테 초대받은 거다. 말 되든 말든 시발새끼들아 걍 읽어. 아까도 말했지만 몇 개는 구라다. 꼽냐 시발들아.

 

 하여튼 주말에 아저씨 집으로 함께 갔다. 소주랑 맥주 몇 개, 콘돔도 사서... 물론 아저씨가 혼자 계산한거다. 남자 둘이서 콘돔 계산하는거 상상만 해도 좆같다. 한편으로는 남자가 사준 콘돔 쓰는것도 처음이었다.

 

 그 날 아저씨 와이프를 처음으로 봤다. 가명써서 혜진이라고 말하자. 얼굴 느낌이 TV에서 본 것 같았는데, 말하자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이쁜 아줌마 엑스트라 같았다. 주인공이랑 말 섞는 조연급 엑스트라. 딱히 닮은 연예인은 없다. 나이는 딱 40이었다.

 

  거기서 술 먹고 이야기하는데 취할리가 있나. 나는 개쫄보라서 이게 구라이거나 아저씨가 취소하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했고, 또 아저씨 아니면 아줌마가 먼저 시작하자고 리드해주기를 바랐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딱히 말할 수가 없는게, 그냥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취할리가 있냐고 적었는데 솔직히 어느 정도는 취한 거 ㅇㅈ. 의식하지도 않은 사이에 침대 가 있더라. 아저씨는 옆에서 웃으면서 뭐라 하고 있고. 옷 벗겨라 비슷한 말이었는 듯.

 

 술냄새 나서 키스는 안 했는데, 벗겨보니 가슴은 꽤 컸고 꼭지가 바짝 서 있었다. 뱃살이 좀 있기는 해도 나이에 비해 관리도 한 것 같고 마른 편이었다. 솔직히 처음 하는 경험이라서 안 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존나 잘 서더라. 가슴쪽이랑 허리, 배를 좀 빨아주니 앙앙이 아니라 허윽 허윽 하는 신음이 나오더라. 그래도 꼴리기는 꼴렸음. 꼭지를 빠는에 아저씨가 옆에서 잘한다고 웃더라. 그제야 아 나 초대남이었지 하고 생각이 나더라.

 

 이제부터는 아줌마가 아니라 누님이라고 부른다.

 

 잠깐 아저씨랑 나랑 자세 설명하자면 나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아저씨는 침대 옆에 가져왔는지 원래 있던건지 모를 의자에 앉아서 나랑 누나랑 하는 거 지켜보고 있었다.  계속 꼭지 빨면서 혀 돌리고 손으로는 허벅지랑 골반 쓰다듬으니까 누나는 아예 고개 젖히고 신음 내뱉었다. 꼭지 빨던 소리랑 신음소리 녹음해서 ASMR 돌리면 무발기 사정 씹가능할듯.

 

 애무만 계속하다가 콘돔끼고 넣으려는 순간 아저씨가 나보고 누우라고 말하더라. 많이 해봤는지 내가 눕자마자 누나는 빠르게 꿇어앉아서 내 ㄲㅊ를 빨았다. 사실 그 전에 ㅎㅈ도 하려 하던데 그건 내가 더러워서 하지 말라고 했다.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빨기는 정말 잘 빨았다. 진공ㅍㄹ에 혀끝만 살살 돌리거나 딥쓰롯이나 ㄱㄷ만 자극하는 등등... 신음이 아니라 감탄사가 나오더라. 그렇게 10분쯤 하다가 내가 다시 올라가서 애무하고 정상위로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몸을 자기쪽으로 돌려서 해달라 하더라. 나야 뭐 하라는 대로 했지만 지금도 배덕감이라는 건 이해를 못하겠다.

 

 정상위로 박자마자 누나는 고개를 젖히더니 침대보를 꽉 붙잡고 있더라. 여보여보 하면서 울부짖듯이 신음하는데 바로 앞에 진짜 남편 있고... 잠깐 보니까 아저씨는 누나 눈 마주치고 표정 보는 것 같던데 진짜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배덕감이라는 건 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정상위로 얼마 하지는 않은 채로 내가 누웠는데 그 때도 자기 쪽으로 몸 돌리라고 아저씨가 말하더라. 내 ㄲㅊ 잡고 누나가 직접 집어넣는 거랑, 누나 가슴 출렁거리고 허리 흔드는 게 아저씨한테도 보인다는 거 아니까 묘하더라. 물론 선게 죽지는 않았다.

 

 그렇게 잘 느끼는 사람은 처음 봤다. 허리 흔들고 홍수나고 이불은 완전 젖었고... 고개 젖히면서 울부짖는데 또 존나 좋다고 계속 허리는 흔들더라. 그 때 30분 했다 치면 애무 10분 정상위 5분 여성상위 15분쯤? 그냥 정상위보다 훨씬 오래 누나가 흔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하는 경험이라 그런가 현자타임 그딴 것도 없이(물론 다시 설 때까지는 좀 걸렸다.) 이거 오늘밤동안 계속 하면 되냐고, 또 해야하는 거 있냐고 아저씨한테 물어봤다. 아저씨가 말하길 자기 와이프 만족할 때까지 하면 되고 가끔 욕 좀 하면 된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두 번째부터는 능욕?하는 말을 좀 했음. ㅂㅈ 존나 맛있다든가, 남편 ㅈㅈ랑 내 ㅈㅈ 중에 뭐가 더 좋냐든가 등등... 그 와중에 내 ㅈㅈ가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 날동안 4번인가 한 걸로 기억하고, 끝날 때까지 아저씨는 구경만 하더라. 그건 좀 다행이었다. 남자 2명 여자 1명은 초대해준 아저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너무 싫더라. 그 후로 딱 한 번만 더 떡치고 내가 공장을 그만뒀다.

 

 반응 좋으면 다른 아줌마 썰 하나 더 있는데 풀어본다. 풀만한 썰이 아줌마밖에 없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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