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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살때 옆건물 살던 모델같은 여자 썰

냥냥이 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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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대학졸업후 직장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서 어느 옥탑방에 살았습니다.  
용산 보광동 ^^
 
강남 술집 언니들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이죠 ^^
 
우연히 동호회에서 만난 서울 여대생과 거기서 동거를 했습니다.  
 
동거 한지 얼마안된 어느날 옆 건물(빌라) 베란다 창문이 열려진 틈으로 
 
방안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동거녀랑 같이 봤는데...   
 
그 건너편 집 방안에서 정말 모델같은 여자가 브라와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제 동거녀는 순간 '어머나'하며 깜짝 놀랐고..  
 
저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의 흥분을 느꼈으나...  애써 태연한척..   
 
'뭐야 저여자~ ' 하면서... ㅠㅠ
 
아 진짜 동거녀가 없었으면 ...  하면서...
 
그후에도 건너편집 아가씨의 베란다는 항상 어느정도 열려져있고 
 
그 틈으로 모델같은 아가씨는 수시로 속옷차림으로 활보하더군요.  
 
저는 일부로 저의 존재를 의삭할까봐 더워죽겠는데 제 방의 창문을 거의 닫아놓고 
 
그녀를 볼 수 있을 정도만 열어놨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그해 여름... 
 
더위가 심해지자 건너편집 그녀는.....   브라 마저도....  벗고 
 
ㄱㅅ을 다 드러내놓고...   아..  진짜 ㄱㅅ 볼륨감 있고 예쁘더군요.
 
완전 S라인 몸매에 적당한 풍만하고 탄력있는데 ...  아...  또 생각난다....
 
동거녀가 있는데도 이틀에 한번은 폭ㄸ을....  치게되더군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매일 그녀의 몸을 감상하기 위해 
 
고성능 망원경까지 구입해서 매일 그녀를 탐닉했습니다 ㅠㅠ
 
결국 그녀의 음모까지 보고야 말았지만....   
 
얼마후 그녀는 이사를 ㅠㅠ  한동안 멘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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