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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41살 아줌마로 아다뗀 썰

냥냥이 0 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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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면서 나한테 이런일이생길거라곤 상상도못함
몇년전 고3때 메이플에 미쳐있었는데
미친만큼 랭커다보니 섭에서 유명한편이였음
메이플 초딩겜이란 사람은 겜을안해본사람임 
렙높아질수록 어른이 더많고 나도 어른하고노는걸 좋아해서 많이친했음
근데 내가 지방살다보니 주위에 만날사람이 없다보니 굉장히 심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귓말이옴 어디 지역 살지않냐고..
근데 이런게 한두번이아니라 또 거의 피방서 본 중고1딩들이라 대충대답했음 
근데 자기가 41살이라더라
그래서 확인시켜달라하고 번호받음
전화해보니 40대는맞는데 여자네?
예상치도못해서 전화는 대충끊고 문자하는데
가족 네명인데 다같이 메이플하고 페인수준은 아니고 즐겜유저수준?
참고로 딸이 나보다 한살어렸음(고2)
그렇게 연락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넌왜 나하고만문자하냐고 하길래
문자할사람이 없다고 하니깐 그럼 지가 임시여친해준다함
그래서 알았다 하고 계속연락주고받음ㅋㅋ
근데 사는곳도 택시타면 기본요금이라길래 만나자니깐 싫다하길래
계속조르니까 만나기로함 
얼굴을 그때처음봤는데 객관적으로 얼굴은 평타
몸매도 좀 마른편인데 관리제법한 느낌났음
만나서 장난도치고 놀다가 나가면서 계단내려가는데 
슴골이 보일락말락하길래 진짜보고싶더라 꼴릿했음
그때까지만해도 뭐 어케할마음은 없었음
그렇게 헤어지고 돈독한사이가되서 문자하다가
어깨아프다길래 내가 담에만나서 안마해준다니까
좋다길래 거기서 내가 어 그럼 스킨십하는거네 이랬더니
그정돈괜찮다 하드라
그러길래 살살수위좀 올려갔음
그나이에도 남편하고 하냐, 한지얼마나냐, 1주일에 얼마나하냐 등 
웃긴건 다 대답해줌ㅋㅋ 한지 두달다더라
한번은 내가 통화하다가 잠깐 잠든적있는데(수화기든채로)
30분있다일어났는데도 전화를 안끊고있더라?
그래서 졸리다고 자고 다음날 문자하는데 
나도 어제 너가한거하고싶어..
어제? 뭘했는데?
통화할때한거있잖아 
뭐지 모르겠는데
혼자서 하는거있잖아
ㅈㅇ?
응 그거 .. 
이러길래 그때ㅋㅋㅋ 혼자하면되잖아 이랬다
그러니 혼자하긴싫다길래 얘 왜이러지 이생각함ㅋㅋ..
좀 등신이였지 
그러다가 금요일에(알게된지13일차) 문자하다가
도저히못참겠다고 ㅅㅅ하고싶다고 하니까 
참을수있어 이난리치길래 안된다고 하니..
그럼 너랑동갑친구들은 어떻게참냐고ㅋㅋ 하더라
그래서 걔낸 돈내고한다고 했더니 잠시 침묵하더니 수긍함
그다음주가 시험주여서 내가빨리끝나니 하자고약속잡았음
그때 유부녀가 자기집으로 오라했는데 그냥단순히 귀찮아서 
니가 우리집으로 오라함
그리고 내일 우리집 비니까 내일바로하자고 약속잡고 
엄첨 기대에 부푼채로 하루를 보냄
그때 난 순수+쑥맥이라 고래잡아야만 할수있는줄알고 
고래안잡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봄ㅋㅋㅋ 
뭐 상관없다더라 
그리고 자기 루프했으니깐 안에해도된다함
그땐첨이라 안에편하게하는게 좋은지도 잘몰랏지
그렇게 토요일이되고 아침에 언제올거냐고 문자하니까
씹길래 조금불안했다 솔직히 요염한섹마녀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생긴사람이라 가정을 선택할수도있다고 생각했음(남편이 첫사랑 여태 남자경험이 남편뿐이라함)
근데 학교끝날때쯤 답장옴ㅋㅋ 12시반에간다고
글서 주소알려주고 기다리는데 전화와서 받고 어디냐니까 문앞에있다함 
문열고 델고올라니까 고민하길래 일단 얘기하자고 델고옴ㅋㅋ
그래서 앉아서 티비보자고 막 당황한티를 내는데 귀엽
대화하자는데 내가 대화에집중도겠음? 이미허락한상태인데 
내가아빠다리하고 내위에앉힘 그러고 같이 옆으로 누움(안은채로)
시작해도되겠다싶어서 바지쪽으로 손을이동
벨트에 청바지입고왔길래 벨트푸니까 딱 눈감고있더라
그래서 허락의의미로받고 지퍼내리고 팬티위로 막 만졌음(여자의 거긴 첨접하는곳이다보니..)
그러다가 아차 하고 팬티로 손넣고 적극적으로 만짐
털은 별로없더라 그렇게 바지벗기고 좀 만져주다가
위에도벗김 근데 꼭ㅈ가 애들모유먹여서 이상하다고 부끄러워함 
근데..ㅋㅋㅋ 첫날은 삽입못했음.....생각보다 엄척아프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애무만하다가 입으로하는거 싫어한댔는데 해줬음
나도해주고..
그러다가 속옷만입고 라면끓여주는데 가서 괴롭히고 끝냄
근데 원나잇이런개념이 아니라 당연히 자주만남
그다음날 가족들집에 다있다는데 잠깐 한시간만왔다가라고 불러서 또 애무하다가고 
그다음주는 시험주라 매일만났음 정상적인 ㅅㅅ는 세번째만났을때 함
자연포경다해야되나 암튼..
특히 여자가 남자위에 앉아서하는걸좋아하더라 깊게들어간다고 
뭐 기억에남는건 컴터하는데 와서 하고싶다고하길래 의자에앉은채로 
뒤치기한적, 하고있는데 아들한테 전화옴ㅋㅋ 엄마어디냐고 밥달라고 ㅋㅋ당연히 엄척 괴롭힘 삽입한채로받게하고
내가 남편하고 ㅅㅅ하지말라니깐 알았다하고
내꺼가 남편거보단 작은데 훨씬 느낌좋다고 하고
남편하고 나한테 동시에사랑받으니 좋다함
글고 매일 나한테 돈씀 먹고싶다는거있음 사주고 필요한거 사주고ㅋ
난 겜상으로 그사람 아들딸하고 인1사하고ㅋㅋ
한번은 남편한테도 인사함
그렇게 ㅅㅅ라이프를 즐기다가 한번은 우리집에 뜬금없이 할머니가 급습한적이잇음 
싸기직전인데 막 열쇠돌리는소리 나길래ㅋㅋㅋ
잽싸게 현관문가서 열쇠없는 자물쇠잠그고ㅋㅋ
옷도못입은채 내방에 유부녀보내고.. 할머니화장실간사이에 내보냄
그뒤론 막 ㅅㅅ하자하면 안되 누구오면 어떻게 하고 튕기다가도
절정쯤 이래도 안할꺼야? 이렇게 좋은데? 이러면 또
아냐 할거야 이러는등 ㅋㅋ 한동안 ㅅㅅ라이프를 즐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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