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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썰

냥냥이 0 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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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게이들아 안녕한가 28살 직장인이다

 

맨날 여기서 오늘은 또 어떤 병신이 글을 싸지르나 하고 기웃기웃거리다가 

 

새벽에 잠도안오고 한 1년전에 있었던 원나잇 썰을 풀고자함 썰이란걸 안풀어봐서 약간 필력이 좆같을 수 있으니 양해바란다

 

나는 일단 그냥 병신정도까진아닌데 그냥 허우대 멀쩡한 놀기 좋아하는 새끼임

 

그날은 대학교 동기랑 같이 인천 구월동에서 씨발 우린 왜 여자친구가 없냐는 맨날 하는 식상한 얘기나 지껄이면서 

 

그래도 우리가 20살땐 잘나갔지 예전에 헌팅한거 기억나냐면서 시발 요새는 그게 안된다고 

 

혀가 굳은거같다고 병신들처럼 어버버나 안하면 다행이다라면서 쳐쪼개고 있었는데

 

ㄹㅇ 구라안치고 20살 23~24까지는 부평 홍대 주안 노래방에서 헌팅하고 길거리에서 헌팅하고 개처럼 놀고다녔는데

 

한 26부턴가 슬슬 대학 졸업하는 애들도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 야 그런걸 어떻게 하냐 이제 못한다 이지랄 하면서 빼다가 

 

집에가곤 했는데 그때도 많이 했었어야 하는데 후회가 된다

 

내 지금 연봉이 3100정돈데 씨발 진짜 월세 적금 통신비 교통비 내고나면 개 씨발 거지 된다 연애 어떻게 하냐 

 

애새끼들 결혼도 잘하더만 경조사비가 어느샌가 내 용돈을 넘는 달도 있다 한달에 내 생활비아닌 순수 술, 친구만나고 스팀게임 몇개 

 

사는 돈이 한달에 50정도 된다 물론 더쓰려면 더쓸수 있는데 적금을 줄여야하기에 진짜 저축말고는 답이없어서 포기하고 산다

 

암튼 구월동 로데오에서 술 쳐마시다가 친구가 야 안마나 갈래? 이러길래 나는 지금도 여태까지도 돈내고 하는 섹스는 

 

섹스가 아니라고 머리속 깊히 박혀있어서 거절하고 있다가 여자애들 엉살이나 느끼자며 가톱으로 갔다

 

내가 돼지를 좋아하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돼지들이 많은 날이었다 유유상종이라고 내친구도 돼지 좋아함ㅋㅋㅋㅋㅋㅋ

 

씹돼지 말고 그런애들도 가톱오더라 개 씨발 냄새나는 돼지년들도 그런 돼지말고 육덕이라 하지 보통?ㅋㅋㅋ

 

살랑 살랑 흔드는 애들 뒤에서 샴푸냄새 맡으면서 엉덩이에 고추 스치며 헬렐레 하고 있다가 오늘은 진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빢 들어서

 

나이트 단골멘트를 여러년들에게 돌려가면서 쓰며 한년만 걸려라 한년만 이러면서 침도 안나오는 입술 핥으며 의욕을 불태우다가

 

다 빠꾸먹고 맥주핥고 있는데 우리가 왼쪽 스테이지에서 놀고 있으면 오른쪽 스테이지 구석탱이에 진짜 개 이상형이 있는거임

 

친구도 내시선 따라가다가 씨발 저 돼지는 내꺼라며 그 인파를 꾸역꾸역 헤치고 갔는데 같이 온년이

 

개 슬렌더인거임 개인적으로 슬렌더를 진짜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후에 후술하겠다

 

둘이 뭔자신감인지 먼저차지하는 자가 승리자라며 너보단 내가 낫네 니 면상 박살났는데 가능하겠냐고 

 

디스하면서 다음 춤타임을 기다리고 있었음 

 

시작곡으로 JYP형의 스윙마 베이베가 흘러나오고 진짜 내 베이비 스윙하러 그년들 뒤로 다가가서 

 

나이트 단골멘트 자기 어디갔다 왔어를 시전했다 이거 은근 잘먹히는데 표정은 진짜 여자친구를 대하듯 의아하게

 

어디갔다 이제왔냐며 너 기다리고 있었다고 번외로 너 여기 올때부터 보고있었어 면상 박살난 애들이랑 놀더라?하면서 긁기 

 

두종류가 있는데 첫번째는 받아주는 애들은 꺄륵 거리면서 우리 자기 어쩌고 한다 두번째는 같이 쳐쪼개면서 니얼굴도 박살났는데?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모해게이들은 다들 선수들이라 내 깨알팁은 어떻게 저딴방법을 쓰냐고 하겠지

 

암튼 내 와꾸가 부족했던건지 안털던 입을 털어서 그런건지 점점 말문이 막히기 시작했고 동기새끼는 키가 좆만해서 누나드립치면서 

 

누나 오늘 이쁜데? 메이크업 받고왔나봐 하면서 개역겨운 귀척을 하는데 이새끼가 약간 동안이라 육돼지는 동기새끼한테 넘어가는게 보였고

 

한명이 가졌으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패자의길을 걷는게 법칙이라 슬렌더년한테 가서 또 되지도 않는 친한척하면서

 

밀어 붙힘 이게 맘에 드는 상대랑 말하면 나오던 드립도 안나오는데 급을 낮추면 마치 친구처럼 말이 잘나온다

 

그리고 이런데서는 다들 어느정도 논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저기 죄송한데 정말 마음에들어서 같은 개좆같은 말하는 애들은

 

얼굴이 매우 괜찮게 생기지 않는이상 실패하니까 참고하자 능글능글하게 가는게 최곤거같다 

 

아무튼 댄스타임에 허리 흔들고 눈마주치면서 놀다가 휴식타임때 신상털고 그러다 둘다 테이블 없어서

 

나가서 한잔 하쟀는데 씨발 이게 왠떡인지 오케이 때리길래 화장실 갔다가 친구한테 야 씨발 오늘 잔다며 슬렌더라고 감지덕지라고

 

하는데 4시네 아 글 너무 못쓰겠다 필력도 조졌고 내일 퇴근하고 다시 쓴다 잘자렴

 
 

 

 

내일도 출근해야되서 후딱 쓰고 갈게 ! 댓글 신경안쓸라했는데 나도 소심이라 댓글에 대한 말을 하자면

 

자기 라는말이 개 역겨운게 아니라 저런 식으로 부담없이 상황극이나 어떤 반응을 보려고 하는 말들이라 거부감 갖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빠꾸 먹다가라고 했잖아ㅋㅋㅋ요점은 오늘 놀건데 괜히 진지하게 가지말자 이런거야 ㅇㅋ?ㅇㅋ

 

암튼 그래서 어두운데 있다가 그나마 환한데로 나오니까 돼지년은 진짜 몸매가 내 스타일이더라 근데 슬렌더년은 

 

배는 쏙들어갔는데 가슴만 존나 부자연스럽게 튀어나옴 저건 누가봐도 뽕이다 하는거 뭔지 아는사람은 알거야 실제로도 뽕이였음 ㅋㅋㅋㅋ

 

나와서 파트너끼리 걷는데 나는 약간 장난끼 + 애교가 많은 편이라 자기 뭐먹고 싶어 ! 내가 다산다 이러면서 

 

걷는데 다리가 아프데 스텐딩으로 계속 서있었고 한 2시간 안에서 놀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편한의자 앉고 싶데

 

그래서 바로 준코로 갔지 주위에 사람들 많으면 특히 번화가 술집은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우리한테 집중해야되는데 

 

존잘들 옆테이블에서 술마시고 있으면 그냥 술만 먹고 집에가는 상황이 발생할수있으니 왠만하면 헌팅하고 나서는 룸가자 얘드라!

 

걸으면서 팔짱끼고 걷는데 오른쪽 팔에 느껴지는 두꺼운 면의 감촉과 빈공간이 신경을 거슬렀지만 그래도 할 수있는데 그게 대수냐라며 

 

준코가서 다시 호구조사하고 술을 진짜 아주 살짝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조금 마셨는데 둘다 간호사고 교대 근무 끝나고

 

다음날 비번이라 왔다드라고 간호조무산지 간호산지 모르겠음 간호조무사도 지들은 간호사라고 말하니까 ㅇㅇ

 

암튼 호구조사가 끝난 상황에서 대화거리가 대충 떨어지게 되있음 나만그런지 여기서 얘기 잘이어가는 애들도 있고

 

공통점을 찾아서 그런 얘기하는 애들도 있는데 깊게 파고들어가면 갈 수록 얘랑 엮일 가능성이 있으니 호구조사는 간략히하고

 

게임을 하도록 하자 ! ㅋㅋㅋㅋㅋ 처음에 이름이 잘 기억안날수도있으니 첫 게임부터 팅팅탱탱 후라이팬놀이 같은거

 

해주면 술도 많이먹고 이름도 확실히 외우게 된다 이름 외웠으면 소프트하게 병뚜껑치기 같은거 하면서 놀다가 안보이는 밑으로 

 

슬쩍슬쩍 손도 잡고 벅지벅지 터치좀 하면서 아이컨텍하고 걔 술몇번 흑기사로 마셔주고 소원으로 볼뽀뽀같은거 하다보면 분위기는

 

알아서 잘 맞춰짐 이제 여기서 또 선택지가 갈리는데 설명충이라 미안하다 게이드라 내가 글재주가 이렇게 없다

 

각자의 파트너에게 집중하면서 술게임은 살짝씩 하느냐 아님 진짜 미친듯이 스킨쉽게임 하느냐

 

개인적으로 나는 뱀사안사 같은게 오글거리더라고 미친 사긴 뭘사 시발 뱀을 왜사 차라리 어플로 왕게임같은거하자

 

요즘 어플 술게임 재밌는거 많다 괜히 대딩때 오티가서 하는거 하지말고 미리미리 다운받아서 쓰도록 하자 게이들아

 

그러다가 파트너 허벅지를 주무르면서 쓰다듬는데 얘가 원래는 손으로 막거나 귓속말로 뒤진다~ 이랬는데 반응이 없길래 옆에 보니까

 

슬렌더가 맛탱이가 가있음 내가 맘에든 돼지는 각 1병정도 했는데 주신 디오니소스 빙의된거처럼 마셔라 부어라 하고있더라고

 

이때 사실 좀 안도했다 남자들은 술 많이 마시면 좀 힘들잖아 애기들은 안그럴라나 ? 나는 힘들더라 아예 안되고 그런다 후 

 

건강관리 잘하자 게이드라 그래서 동기랑 그 돼지년한테 얘 바람좀 같이 쐐고 오겠다고 하고 나왔음 괜찮냐고 토할래? 물어보는 방법과

 

그러게 오빠한테 술로 개기지 말랬지라며 약간 맛탱이에서 꽐라 9단계로 넘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대화하다보면 

 

술부심부리는 애들일수록 2번째 방법이 잘먹힌다 그럼 그냥 바로 그날 가는거야 근데 단점은 니가 굉장히 힘들고 하는 느낌도 안나고 그렇다

 

목석이랑 뭘 하겠냐 정신도 못차리는 애랑 근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드라 ㅋㅋㅋ 나는 별로임 

 

나는 그냥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맥이면서 슬슬 걷고있었는데 술먹으니까 앵기고 어깨부터 허리까지 살살쓰다듬으면서 괜찮냐

 

더 걸을까? 하는데 살짝 도리도리 하는게 귀엽기도 하고 그랬다ㅋㅋㅋ 그럼 집에갈까? 이러니까 끄덕끄덕 이러길래

 

바로 동기한테 카톡해서 1층으로 얘 가방 갖고 오라고 돼지년화장실갈때나 아님 너 가는척하면서 가지고 나오라해서  

 

가는길에 가방받아서 모텔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제하고 엘베에서부터 슬슬 엉덩이 주물주물 목키스 같은거 하다가 방으로 들어가서

 

씻지도 않고 바로 서서 키스존나하고 가슴만지는데 역시나 씨발 존나 무소유년이었음 가진게없어요 

 

지가 언제 취했냐는듯이 지도 막 흥분해서 으응 으읏 이러면서 키스하면서 벗기고 둘다 바지만 남겨놓고 침대로 존나 거칠게 가서 

 

애무 존나하는데 얘가 ㅂㅈ에 털이 솜털처럼 나있음 이런애들 못봤는데 아예 털이 없는게아니라 약간 있긴있는데 부드럽게 짧다고 해야되나

 

암튼 신기했다 그래서 더 빨고 싶어지더라고 신기하게 냄새가 안났음 이년 무취수준 그냥 그 애액냄새는 나는데 그건 누구나 나니까 암튼

 

혀로 입술부터 ㅂㅈ까지 갔다가 다시 키스하고 나는 이런게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변태임?ㅋㅋㅋㅋㅋㅋㅋ

 

ㅂㅈ물나온거 걔입에 다시 먹여주는 그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흥분된다 나는 물론 걔가 빨아주면 그담부터 키스안함; 

 

애무 존나하다가 ㅈㅈ 입에다가 갖다댔는데 바로 내엉덩이 존나쌔게 잡더니 깊게 ㅅㄲㅅ 하는데 와 손안대고 입에서 쭈왑 쫩 쭙쯉 이런소리나고

 

뒤질거 같더라 진짜 예전엔 입으로 어떻게 싸냐 했는데 얘가 해주는 진공ㅅㄲㅅ 받고나니까 내가 여태껏 헛살았구나 싶더라고

 

느낌 살짝살짝오길래 빼고 둘다 안씻은상태에서 바로 ㄴㅋ 삽입함 넣는다같은 개잡소리보다는 여자가 신음소리내면 나도 윽 아아 이러면서

 

신음소리같이 내주는게 나는 더좋아 나는 그렇다 나는! ㅋㅋㅋㅋ 내가 돼지년들 좋아하는 이유중에하나는 대체적으로 애들다 약간 물이 많은데

 

마른애들은 금방 마르거나 지속적인 그런 애무가 필요한데 돼지년들은 아주 흘러내림 사람 바이 사람인지 아님 내가만난 돼지년들만 그런건지

 

아는사람은 댓글점 써주도록 하고 이년은 근데 물이 많더라고 나는 빡빡한느낌보다는 물많으면서 빠르게 펌핑할수있는 애들이 좋은데 

 

슬렌더 주제에 물은 많더라 정상체위로 하면서 이제 대화도 살짝씩 하는데 그냥 이제는 약간 싸가지없는 말투로 좋냐? 씨발 아 씨발 이런말

 

하면서 한다 아 너무 설명충임? 썰을 풀어봤어야 아는데 미안하다

 

이제 내가 슬렌더를 극혐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체위와 엉살의 문제임 정상위는 좀 그나마 나은데 여성상위랑 후배위를 강하게 하다보면

 

다음날 고래잡은새끼처럼 되게 엉거주춤하게 걷게된다 왜 그런지 아는사람은 알지? 멍 존나들고 작은멍인데도 개아픔 평소에 잘 맞지않는

 

부위라서 한번멍들면 오래가고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된다 거의 엉덩이뼈가 흉기수준임 그날도 그 슬렌더년이 위에서 찍어대는데

 

그 순간의 느낌은 아 좋다 아 씨발 좋다 개잘하네 이년 이건데 자고일어나면 아 좆같은년 개같은년 이러면서 나쁜년 순식간에 된다ㅋㅋㅋㅋ

 

신음도 많고 물도 많은년이라 물많으면 또 장점이 오래할수있음 이게 지루인애들은 극혐하든데 나는 평균 플타임이 한 4~7분정돈데 

 

물많은 애들이랑하면 한 8분 10분도 하는듯 욕하면서 하악거리면서 후배위로 강강강강 하고 빼서 등에다가 진짜 홍수난거처럼 싸고 

 

오랜만이었음 ㅎㅎ..ㅎㅎㅎㅎ 함더?ㅋㅋㅋㅋㅋ이러면서 패기롭게 외쳤는데 우으응? 이러더니

 

잠들었더라고 휴지로 대충닦아주고 샤워하고 카톡봤더니

 

동기새끼 자기가 먼저취해서 돼지년이랑 아직도 술집이라고 오늘 안될거같다고 걔가 자꾸 지친구찾고 난리친다고 해서 슬렌더년 엉덩이에 

 

뽀뽀한번 해주고 나왔다ㅋㅋㅋㅋㅋ 번호교환도 안하고 준코 다시가서 돼지년 친구가 혼자 부축 못하길래 같이 부축하면서 돼지년 가슴도 한번

 

팔꿈치로 만지면서 택시태워 보내고 동기가 자기도 그 슬렌더년 방으로 데려다달라길래 이새끼 정신못차렸네 패배자새끼야 

 

박살난얼굴로 그러지말고 집이나 가라하고 택시태워보내고 나도 집왔던 기억이있다! 마무리를 못하겠네 피드백 받고 다음에 또

 

10년지기 여사친이랑 한썰같은거 들고올게 비도오는데 후딱 딸치고 자자 게이드라 ! 좋은하루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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