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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친이랑 ㅅ파 한 썰

냥냥이 0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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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섹파 생각나서 글 올린다.

 

 

 

고3초에 학교근처 편의점에서 편돌이 할때 일이다.

 

그때 우리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급식비, 교통비, 휴대폰비 다 내가 벌어 내가 낼때였다.

 

 

 

그래서 담탱한테 사정말하고 돈때메 자퇴하겠다니까

 

그럼 학교등교만 하라네 1교시 끝나고 조퇴시켜준다고

 

 

 

다행이 담탱 잘 만난 덕에 후에 졸업장도 받고 집안사정도 괜찮아졌지.

 

게다가 편의점 사장도 존나 일하기 귀차나하는 새끼라서 나 학교 빠지고 11시 출근하는데

 

학교 안가냐고 한 번 안물어보더라ㅡㅡㅋㅋㅋㅋ 씨박고마운새끼. 이제와 하는 말인데 그떄 돈 많이 감았다ㅋㅋㅋ미앙

 

 

 

쨋든 학교 근처 편의점이다 보니 하교시간에 울 학교애들 존나 많이 온다.

 

남자애들이나 후배들 와서 맨날 담배하나만 팔아달라고 빌고, 여자후배들 와서 나 간식 사주고

 

그런식으로 저녁 7시정도까진 애들 많이 오다가 8시넘으면 다들 집가거나 딴데 놀러가서 8시부터 퇴근할때까지 학교애들 오는 일 없었다.

 

 

 

근데 꼭 9시정도 되면 한 여자애가 왔는데

 

첨엔 못알아봤다가 걔가 아는척 하길래 자세히 봤더니 친구 여자친구더라.

 

친구가 1년동안 따라다녀서 겨우 사귄앤데 학교에서 인기좀 있는 애였다.

 

뭐, 난  강아지상을 싫어해서 그닥그냥저냥이였지.

 

 

 

초반 며칠은 그냥 물건만 사가면서 인사만하더니

 

언제부턴가 말트고 간단하게 대화하던게 30분이 되고  1시간이 되더니 나 퇴근할때까지 있드라.

 

그러면서 지도 카운터까지 들어와서 나 일하는거 도와주고

 

물건오면 나 쉬라그러고 지가 진열하고 ㅋㅋㅋㅋㅋ

 

글구 요리하는걸 좋아한다고 도시락도 자주 만들어 갖다 주었다.

 

나야 맨날 폐기 처묵하다가 사람손길 깃든 음식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친구한테 슬슬 미안해지기 시작하더라.

 

여자애한테도 친구랑 만나러 안가냐고 물어도 대꾸도 잘 않하고 친구얘기 막 피하길래

 

걍 싸웠나 했다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헤어진지 2,3주쯤 됐다고 하드라.

 

학교가서 1교시만 있다 오니까 그런일 있는지 몰랐던거다.

 

 

 

그래서 굳이 친구한테 여자애 얘기 했다가 싸움날까봐 말 안했다.

 

그색히가 존나 욱하는 성격이여서 걔 화나면 이로울게 없으니 그런건데, 나중에 시간지나고 말 안한거 존후회했다ㅋㅋ

 

 

 

근데 나도 여자 많이 만나고다니고 별명이 선수란 타이틀 있는 정도라보니

 

여자애가 나한테 관심있다는 정도는 이미 느끼고있었다.

 

 

 

근데 그년 스펙이 내 친구 옛 여자였으니 좀 꺼려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좀 꺼림직하니까 거리감은 두고있었다.

 

 

 

그러다 결전의 날이 왔다.

 

토요일이였는데 올시간이 한 참 지났는데도 걔가 안오더라?

 

맨날 오다가 안오니까 아쉽고 서운하긴 했는데, 뭐 약속있겠지라 생각하고있다가

 

퇴근시간 1시간 남았는데도 안오길래 미친척하고 문자보냈다.

 

 

 

아 씨발 지금 생각하면 그 문자가 화근이였어. 이 미친놈아

 

 

 

"안오냐"

 

라고 보냈더니 바로 답장오더라.

 

"왜? 나 보고싶어?"

 

아 답장 보는 순간 좆됐다란 생각 들었다.

 

 

 

내 대답 여하에 따라 이년이랑 거리가 더 가까워질지 아님 끝날지 결정되는거니까.

 

근데 미친놈답게 미친답장 보냈다.

 

 

 

"응."

 

 

 

답장은 없었고

 

 

 

10분후에 이쁘게 화장하고 머리까지 말고 치마에 검은스타킹, 힐까지 신은 그년이 편의점으로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커먼 블랙홀로 발을 디디는 순간이였다.

 

 

 

꾸미니까 존나 이쁜 그년을 보고있나니,

 

친구고 뭐고 오늘 쟤랑 자야겠다란 생각부터 들더라.

 

 

 

그년도 그런생각인지

 

"나랑 술먹을래?"

 

라고 인사하드라.

 

 

 

빠꾸따윈 없었다. 때마침 가족들  주말이라고 친척네 집가서 집도 비었다.

 

 

 

교대근무자 오자마자 인수인계따윈 개나줘버리고 바쁜일 있다하고

 

냅다 뛰어나왔다. 원래 버스타고 1시간 가야 우리집인데

 

그날은 택시탔다.ㅋㅋㅋ씨박 내 13000원.

 

 

 

쨋든 걔 댈꼬 우리집가서 치킨시키고 편의점에서 사온 소주 두병 까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먹고 있는데

 

걔가 옷이 불편하니까 편한 옷 달라길래, 동생옷 줄려고 고르다가

 

내가 자고갈꺼냐고 물었다.

 

 

 

걔가 존나 말똥말똥한 눈으로 나 쳐다보더니,

 

"그랬으면좋겠어?"

 

이러는데.. 우와...씨방

 

하마터면 순간 키스할 뻔 했다.ㅋㅋㅋㅋ

 

 

 

그래서 동생 옷중에 존나 루즈한 후드티 줬다.

 

 

 

그년 이딴걸 어케 입냐고 뭐라하더니 결국 갈아입고 나오드라ㅋㅋㅋ

 

아 후드뒤집어쓰고 티 허벅지까지 내려오는데 밑에는 검은색 스타킹....

 

 

 

미치는줄 알았다. 소주먹는 내내 똘똘이에 힘이 꽉 들어가고

 

자꾸 내 시선은 걔 허벅지랑 다리로 가는데

 

그년도 의식했는지 가끔 자세바꾸면서 더 보여주더라ㅋㅋㅋ아오 여우년.

 

 

 

그러다 점점 서로 섹드립도 하면서 얘기하다가

 

내 친구얘기를 하드라.

 

 

 

토끼라고ㅋㅋㅋ 자기가 흥분할때즘 되면 끝난다고 막 그러는데

 

슬슬 그런 섹드립에 분위기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한테 너 소문에 섹마라고 들었다면서

 

여자랑 많이 자봤어?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살짝 웃으면서

 

"알고싶어?" 이랬다.

 

걔는 웃으면서 뭐래 병신 이랬지만 그 대답의 뜻은 나도알고 걔도 알고있었다.ㅋㅋ

 

그래서 내가 먼저 대놓고 얘기했다.

 

 

 

너 내 섹파할래?

 

걔가 그게 뭐냐고 묻길래

 

섹스파트너라 그랬더니

 

존나 놀래더라ㅋㅋㅋ

 

그래서 거부감 들어할까봐 다시 말했다.

 

그냥 서로 부담없이 섹스하고싶을때 만나서 하는거라고.

 

사실 이딴말이 통할리가 있냐.

 

 

 

말하고나서 개니 말했나 싶었다. 이러다 오늘 ㅅㅅ도 못하게 생겼네, 이러고 있는데

 

걔가 알았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너

 

 

 

그래서 술자리 대충 정리하고 걔 모시고 내 방 침대에 누웠다.

 

사실 존나 폭풍키스하고싶었는데.

 

격동적인 스킨쉽이나 키스따위는 할 수가 없는게

 

그래도 내 친구의 옜 여자라는 타이틀이 아직 내 남은 쥐좆만한 양심을 찌르길래

 

선뜻 스킨쉽을 못하고 있었다.

 

 

 

근데 그년이 먼저 내 가슴쪽으로 얼굴 파묻더니

 

"너한테 좋은냄새나"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걔 위로 올라가서 얼굴 들이밀었다.

 

 

 

서로 눈빛교환 3초정도 하다가 내가 걔 입술 쪽하고 땟다.

 

그랬더니 걔가 내 목에 팔 감싸면서 키스하드라.

 

.

 

그리고 입때고는 서로의 눈 마주보면서 막 옷 벗겨주었다.

 

 

 

후드티 뱃기고 브라 풀었더니 생각보다 ㅅㄱ 크더라.

 

그니까 니들이 생각하는 거유말고 그냥 그년 몸매치고 컷다고ㅋㅋㅋ

 

 

 

여튼 과정은 이하생략하고 그렇게 부드럽고 조용하게 ㅅㅅ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또하고 아침에 잠깨서 또하고

 

걔 집에 보내기전에 또하고 그냥 눈만 마주치면 했다ㅋㅋ

 

 

 

그러고 나서도 평일에 학교가기전에

 

그년이 지네집으로 불러서 모닝떡치고(걔네 부모님 새벽일나가심ㅋㅋㅋ)

 

같이 등교하면 오해살까봐 시간차 두고 등교하고

 

 

 

알바할때는 뒤에 창고가서 몰래하고 

 

학교에선 보일러실같은데 가서 키스 존나하고 걔가 입으로 해주고.

 

 

 

뭐 그런식으로 한달정도 스펙타클한 섹스를 하고있었는데

 

 

 

사람이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씨발

 

친구녀석이 알게된거다ㅡㅡ..

 

 

 

어케 안건진 모르겠는데

 

 

 

여느날과 다름없이 걔가 저녁에 울 편의점와서 일 도와주는데 나 화장실 간사이에

 

친구녀석이 편의점에 온거다.

 

 

 

나 화장실 갔다가 들어오니까 둘이 존나 소리지르면서 싸우고있더라.

 

딱 내가 문 열고 들어갈때 친구녀석 입에서 나온 말이

 

 

 

"이 걸래년아 너 00랑 잤다며 이 ㅅㅂ걸레년아!" 이거였다ㅋㅋ

 

 

 

심장이 발가락까지 내려앉는기분이었다

 

 

 

그래서 내가 친구녀석 이름부르면서 야 너 여기서 뭐.. 라고 말 끝나기도 전에

 

다짜고짜 오더니 내 주탱이 한방 날리드라ㅋ예상했던 일이지ㅋㅋㅋㅋ

 

 

 

내가 그때 몸무게가 50키로도 안나갔어

 

그말인즉 존나 말랐고 어딜 한대 맞든 날라가는 몸이였단 말이지ㅋㅋㅋ

 

 

 

걔한테 한대맞자마자 뒤로 발라당 넘어지니까 여자애가 비명지르면서 나한테 오드라

 

 

 

그러곤 친구한테 야 너 미쳤어!!! 라면서 소리지르는데

 

 

 

친구 존나 모멸감같은 표정 짓더니

 

이 씨발새끼들 학교에서 얼굴 못들고 다닐줄 알아. 이러고 나가더라ㅋㅋㅋ

 

 

 

우왕,ㅋㅋㅋㅋ씨박

 

ㅋㅋㅋㅋㅋㅋㅋ난 그제서야 아차싶어서 여자애 밀치고 친구 따라나갔지

 

 

 

그리고 냅다 무릎꿇고 30분정도  용서해달라고 비니까

 

친구 화 좀 풀렸는지 나 두대 더 때리고 댓다고 하드라ㅋㅋㅋ

 

 

 

아니 뭘 됐는데 씨발 다 때려놓코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영화한편 찍고 편의점 돌아갔더니 걘 이미 없고

 

사장 와서 나 무단으로 자리 비운거 들먹이면서 알바 짤리고~

 

 

 

여자애한테 그 이후로 연락도 없었고 학교에서 마주쳐도 아는척도 없었다.

 

나도 그래서 연락않했구ㅋㅋㅋ

 

 

 

뭐, 지금은 친구랑 그떄 그 일 생각하면서 웃기는 개뿔 그얘기 꺼내면 아직도 나 죽일라그런다ㅋㅋㅋㅋ

 

아직까지도 걔가 어케 안건지 알수 없지만 (물어보고싶은데 맞을까봐 ㅋㅋㅋㅋㅋ)

 

그냥 그딴 ㅆㄹㄱ 짓했다고 ㅋㅋㅋ

 

 

 

 

 

아 글구

 

그 여자애랑은 20살 돼서 sns로 연락닿아서 다시 연락하고 지내다가

 

내가 또 미쳐서 섹드립쳤다가 아주 날 개 병신미친놈 취급하더니 영원히 쌩까드라ㅋㅋㅋ

 

 

 

지금은 우리학교나온 어떤 찐따랑 결혼해서 남자애 부모님집에 얹혀살고있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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