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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만난 과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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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딩이었던 나는 운 좋게 학교 영재반(당시 과학반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에 합격하고 부모님이 부랴부랴 과외선생님을 구해서 과외를 시켰지.

 

당사 공부는 솔직히 관심없었고 당시 오락실 킹오브, 사무라이 쇼다운 같은 게임에 빠져있던터라 과외같은거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막무가내셨지.

 

참고로 본인은 초 3때부터 바닥딸을 경험하고, 한 번은 거실에서 자다가 옆집 아줌마가 놀러왔는데 내가 추울까봐 덮어준 이불에 엄마와 옆집 아줌마도 발을 넣어 같이 덮고 수다를 떨었는데 우연찮게 뒤척이다 닿게 된 옆집 아줌마의 허벅지와 허벅지를 감싸고 있던 아줌마의 검스를 느끼고부터 스타킹에 집착하는 페티시를 갖게 되었다. 

 

당시 다니던 암산학원건물 지하에 다방이 있었는데 1층 화장실(공용)에서 가끔 스타킹을 득탬하곤 했다. 그걸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신나게 뛰어가서 내방 책상의자에 신나게 부비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사정은 안되더라.

 

각설하고 막무가내로 시작한 과외 첫 날 선생님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던탓에 ㅈㄴ 투덜거리면서 기다리는데 선생님이 오셨는데 20대 초반처럼보이는 이쁜 여자선생님인거야. 남여공학에 다니긴했지만 남여분반이고 여학생이랑은 영재반 수업때 말고는 마주칠 일도 거의 없고 영재반에서도 남여가 말도 섞지 않았던 순수한 때라 젊은 여자를 보니까 조금 설레기도하고, 선생님을 쓱 훑는데 정장치마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선생님은 엄마랑 몇마디 나누더니 내 방으로 가자고해서 방으로 들어왔다. 첫 날이라 성적이나 이것저것 공부하는 걸 훑어보더니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쑥쓰러워서 대답만 하고 첫날은 그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내 의향을 묻는 엄마에게 "한 번 해보지 모..."라며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선생님이 오면 인사를 하며 선생님의 발과 다리를 훑었다. 선생님은 항상 스타킹을 신고 오셨고 8번은 치마 2번정도는 청바지 등의 바지를 입고 오셨다. 참고로 선생님은 ㅍㅌㅊ정도 되는 얼굴에 160정도의 키를 가진 평균적인 여자였다. 

 

사무실 회의용 책상에 나란히 앉아 수업을 하였는데 선생님이 치마를 입고 오면 수업 중에 책상아래로 시선을 돌려 선생님의 허벅지를 훔쳐보며 입맛만 다시는 날이 지속되었다. 아무래도 선생님한테 나는 그냥 꼬꼬마 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것이다. 

 

하루는 비가 많이 와서 선생님이 현관에 들어왔을 때 우산을 썼음에도 빗물에 선생님의 치마와 스타킹, 구두에 온통 빗물이 튀겨 스타킹 색이 더욱 선명하고 진해져있어 더욱 꼴리는 모습이었다. 나는 착한 모범생이었으므로 얼른 수건을 갖다 선생님께 드렸고 선생님은 내가 준 수건으로 다리와 발을 닦고 방으로 들어오셨다. 

 

선생님이 사용한 수건을 나중에 딸감으로 예약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날따라 선생님이 수업 중에 자꾸 문자를 보내고 술냄새가 났다. 평소 선생님한테 사적인 이야기도 안 물어보고 수업만 하던 나였기에 그냥 속으로 '한 잔 하고왔나보다...'라고만 생각했다. 

 

2시간 수업을 하는데 부모님이 함께 장사를 하셔서 엄마는 선생님 간식만 챙겨주시고 바로 나가거나 간식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한테 드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셨고 수업시간에는 되도록 가족들이 방해가 안 되게 집을 비우거나 방에서 조용히 계시는 편이었다. 

 

이 날도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선생님이 중간에 꾸벅꾸벅 졸아서 이때다하고 선생님 스타킹을 맘껏 감상하면서 쿠퍼액만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선생님이 졸다가 옆으로 넘어질뻔했고 자기도 놀랐는지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하고 나갔다. 

 

나는 이때다 하고 선생님 의자레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 고추를 비비고 혀로 핥고 별 짓을 다 하고 있었는데 1,2분 그러다가 젊잖게 자리에 앉아 선생님과 ㅅㅅ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고추만 만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10분이 지나도 오지를 않았다. 

 

순간 속으로 "ㅆㅂㄹ, ㅈㄴ 따먹고 싶은데...." 과외도 엄마 교외 동료분 딸이라 따먹을 수도 없고 당시 모범생에 공부도 잘 하던 내가 성범죄자가 되면 안 될 일이라며 상 딸만 잡던 때라 그냥 선생님이 나를 유혹해서 떡치는 망상이니 하면서 기다리는데 선생님이 계속 들어오질 않았다. 슬 걱정이 되서 화장실에 가서 노크를 하면서 선생님을 불렀는데 불이랑 환풍기는 켜져 있는데 대답이 없었다. 3번정도 기다리다 문 손잡이을 살짝 돌렸는데 잠겨있지 않고 열리더라. 

 

"저 선생님...."하면서 문을 살살 열며 안을 보는데 선생님이 치마만 올리고 변기에 앉아 떡실신 되서 앉아있었다. 가슴이 쿵쾅되면서 별에졀 상상을 하면서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선생님 치마 속 스타킹을 감상하면서 선생님을 부르는데 꿈쩍도 안 하더라. 

 

엄마한테 전화할까하다가 엄마가 오면 선생님을 짤라버릴거 같아서 계속 선생님을 흔들면서 환히 드러난 허벅지랑 스타킹 속 팬티를 보면서 깨웠는데 꿈쩍을 안 해서 그냥 내 방으로 부축해서 옮기기로 했다.

 

물론 일부러 가슴도 터치하고 얼굴에 비비기도하면서, 허벅지도 만지면서 "어이쿠" 하면서 내 방 침대까지 옮겨놓았다.

선생님을 내 방으로 옮겨놓고 어떻해야할지 머리 속이 혼잡해졌다. 솔직히 잘 가르치는 건 아니었는데 당시 과외가 첨이기도 하고 그냥 딱히 불만도 없고 지인 통해서 하는거라 엄마도 그냥 믿고 맡기는거 같고, 이쁘진 않지만 스타킹을 잘 신고 다녀서 나도 만족스러웠기에 계속 선생님과 좋은 관계로 남고 싶었다. 

 

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아까 선생님을 부축하면 더듬더듬한 거에 만족하기로하고 혼자서 문제를 풀다가 힐끔힐끔 선생님을 쳐다만 볼 뿐이었다. 선생님이 술에 취해 나한테 매달려서 박아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인정하기로 했다. 

 

원래 수업시간보다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선생님이 부스스 깼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지 내 얼굴도 안 쳐다보고 미안하다며 짐을 챙겨서 나가는걸 보며 난 작은 목소리로 "네....괜찮아요." 하며 선생님을 배웅하였다. 당시 핸드폰이 갖 보급될때라 사진이나 영상이 없는건 당연하고 그냥 선생님이 간 뒤 상딸만 두 번치고 아쉬움을 달랬다.

 

그 후로 2번인가 선생님이 사정이 생겼다며 수업을 쉬었고 난 선생님이 그만둘까봐 내심 걱정이 되어 엄마한테 선생님 혹시 그만 두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 보겠지...생각으로 일주일을 기다렸다. 

 

일주일즘 뒤에 선생님은 예전보다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여전히 스타킹을 신고 와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 앞에서랑 혼자 있을 때 완전히 이중적인 모습의 나는 선생님 앞에서 순진한척 내숭을 떨며 조용하고 얌전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선생님을 자빠트려 스타킹을 찢고 개처럼 박는 상상을 하며 선생님을 대상으로 상딸치며 "ㅆㅂㄴ아 더 정성스럽게 빨아봐. 내 ㅈ이 잴 좋지?? 걸레같은 년" 같이 선생님을 상상으로 유린하였다. 

 

난 집에서 사계절 내내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었고 늦가을 어느날 또 선생님이 술에 취해서 수업을 하러 왔다. 속으로 내심 선생님이 날 개처럼 따먹어주길 기대하며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 날따라 기분이 업 되어서 오늘은 수업 재미 없다고 인생얘기랑 선생님이 살아 온 이야기를 해주었다. 같은 동네에서 자랐고 나이는 27살이었고 대학은 경희대학교 인문학부였었다. 취직했다가 금방 그만두고 학원강사랑 과외교사로 일하는데 집에서는 빨리 시집이나 가라고 한다며 친구랑 수다 떨 듯이 내게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엔 평범했던 선생님이 점점 이쁨상으로 다가옴을 느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그냥 "네."만 하니까 선생님이 나한테 "넌 원래 그렇게 조용하고 재미 없냐? 친구도 별로 없겠네."라며 근데 동생같아서 귀엽다고 하셔서 "선생님 남동생 있으세요?"라고 물으니까 없다고 해서 갑자기 ㅈㄴ 쪼갰더니 웃는거 처음본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점점 친해짐을 느끼다 내 무릎이 선생님 허벅지에 닿기도하면서 내 팬티 속은 쿠퍼액으로 잔뜩 젖어갔다. 그래서 일부러 선생님 다리에 닿을랑말랑한 거리로 밀착시키고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내 다리에 닿게 거리 조절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내가 "선생님 술드셨죠?"라고 묻자. 냄새 나냐고 물어서 ㅈㄴ 난다고 하니까 좋아 죽더라. 그러더니 "너도 술 좀 먹니?"라고 하길래 술도 못 먹어본 내가 "가끔 한잔씩 해요"라고 밑도끝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 기세를 몰아 눈 딱감고 "나중에 한 잔 하죠?ㅋㅋㅋ" 했더니 어린게 까분다고 또 ㅈㄴ 좋아 죽더라. 

 

속으로 계속 "선생님 ㅆㅂ 날 따먹어도 좋아요. 성노예로 마구 사용해주셔도 되고 선생님 발가락부터 구두 밑창까지 정성스럽게 빨아드릴께요."라고 빌었지만 선생님이 오늘은 일찍 끝내자면서 평소보다 일찍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고 내 ㅈㅈ는 그냥 번데기처럼 쪼그라들고 쿠퍼액은 말라서 ㅈㅈ랑 바지랑 붙어있더라.

운이 좋았는지 내가 원래 공부에 재능이 있었는지 중1 2학기에 과외를 시작할 때 전교 등수가 35등 내외였는데 2학기 말 기말고사를 끝낼때즘 12등까지 성적이 올랐다. 부모님은 이게 다 과외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하셨고, 원래 수학수업만 하던걸 영어 수업까지 맡기시고 원래 다니던 영어 학원은 그만두었다.

 

난 선생님이랑 더 오래볼 수 있을거 같아서 좋다고 했고 방학때에는 좀 더 집중적으로 선생을 하기 위해 수업수업을 기존 2시간씩 2회에서 4회로 늘려서 하겠다고 했고 부모님은 좋다고 하셨다.

 

또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가 잘 되어 인근에 2호점을 열어 작은아버지께 맡기느라 부모님은 집에 계시는 시간이 더 줄어들어 보통 12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기도하고 작은아버지네 들러 밤 늦게까지 술을 드시고 오시는 경우도 점점 늘었다.

 

나는 태생적인 모범생답게 그런 분위기에서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며 선생님과 부모님께 잘 보이기를 원했다. 

 

드디어 12월 중반즘 2학기 성적표가 나오고 전교 12등으로 성적이 오른것을 축하하며 선생님이 치킨을 시켜주기로 했고, 장소는 우리집이 아니라 선생님이 사는 5피스텔에서 먹기로 했다.

 

난 엄마한테 선생님 집에서 수업을 할거라고 말씀드리고 선생님 5피스텔에 선생님 차를 타고 같이 갔다. 집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택시타고 알아서 집에 가라며 엄마가 만원을 주셨다. 

 

선생님이 후라이드랑 양념 두 마리를 시켜주셨는데 여자 혼자 사는 집은 난생 처음이기도하고 낮설기도해서 5피스텔에 도착해서 얼빵하게 서 있으니까 선생님도 약간 불편한지 "그냥 너네집에서 먹을걸 그랬나?"라며 편하게 있으라고 하셨다. 집은 그냥 깔끔하게 있을것만 있는 집이었는데 옷장이 꽤 커보이고 옷이 많아보였다. 그리고 현관에 구두 종류가 많아서 별말 없이 "선생님 신발 좋아하시나봐요?" 물었더니 맘에 들면 하나 가져가라고 해서 "진짜요?" 했더니 그제야 웃으며 다 비싼거라고 안된다고하면서 다시 분위기가 조금 편해졌다.

 

선생님이 냉장고에 마실거 있으니까 꺼내먹으라고 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냉장고를 봤는데 맥주가 엄청 많았다. 그래서 "이거 먹을께요"라고 말하자마자 캔을 땄더니 엄청 놀래면서 먹지말라더라. 그래서 갑분싸가 되면서 죄송하다고하니까 농담이라고 같이 한잔하자고하면서 건배를 했는데 맥주를 제대로 먹은건 처음이라 막 ㅈㄴ 떨리더라. 그래도 용기를 내서 벌컥벌컥 마셨는데 왜 치맥치맥하는지 이해가 가더라. 아 치킨은 아직 오지 않은 상태로 맥주만 먹었다. 

 

나는 금새 한 캔 다 비우고 하나 더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딱 1캔만 더 먹으라더라. 나중에 치킨이 와서 키친이랑 같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선생님이 여자친구 있냐, 꿈이 모냐 등등 물어보다가 나도 선생님 연예사 물어보고 했는데 왠지 썸타는 사람은 있는데 사귀는건 아닌거 같더라.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세탁실과 욕실이 같이 있는 구조였고 볼일을 보고 빨래바구니를 보니 스타킹이 여러개 있더라. 순간 나도 모르게 스타킹 하나를 꺼내 냄새를 맡고 "아 ㅆㅂ ㅅㅅ하고 싶다" 생각하면서 그대로 주머니에 넣고 화잘실을 나섰다. 

 

이 날도 ㅍㅍㅅㅅ할 줄 기대했는데 그냥 얘기하면서 치맥하고 그냥 집에 돌아왔다. 난 집에 와서 소중한 전리품을 꺼내 냄새를 맡고 팔에 끼워 어깨까지 끌어올려 문지르고 머리에 쓰고 별짓을 다하며 딸을 잡았다.

번외로 나의 스타킹에 대한 집착은 정말 변태적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번은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3주정도 한의원에 다녔었는데 간호사 스타킹을 만지고 싶기도하고 신던 스타킹을 너무 갖고 싶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평상에 엎드리는데 의사가 침을 놓고 가면 일부러 팔을 평상 밖으로 내밀어서 자는 척을 했다. 그러면 좀 있다 간호사가 침을 빼주러 오는데 간호사 반대 위치에 있는 침을 빼려고 간호사가 평상에 몸을 바짝 붙일 때 운 좋으면 내 손이 간호사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문질러질 때도 있고, 한 번은 일부러 새끼손톱을 물어 뜯어 날카롭게해서 간호사 스타킹에 걸려 올이 나가게 한 적도 있다. 

 

한의원 화장실이 건물 3층 공용화장실이라 한의원 영업이 끝나고 8시즘 건물에 들러 여자화장실을 뒤지기도 했는데 스타킹을 탈의실에서 갈아신는지 없더라 ㅆㅂ...

 

이것 말고도 고1때 다니던 학원이 4층이고 2층에 무슨 사무실이 있었는데 여직원이 가끔 보여서 한 번씩 스타킹 줍줍하러 여자화장실에 들어갔었는데 한번은 나갈 타이밍을 못 잡아서 1시간 넘게 화장실에서 못 나갔던적도 있다. 

 

그리고 대학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집은 지방이고 재수하는 여동생이 1년동안 같이 자취를 했는데 방학 때 두 자매가 고향에 갔을 때 자취집에 몰래 가서 두 자매의 스타킹을 물고 빨면서 딸을 쳤던 기억도 있다. 

 

지금 생각해도 그녕 ㅂㅅ이네.

 

각설하고 이후 겨울 방학때까지 과외선생님이랑 특별한 일 없이 지내다가 하루는 선생님이 중간에 쉬는 시간에 얘기 좀 하자면서 분위기를 잡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내 다리를 훑는건 예전부터 알긴했는데 ooㅇ아 저번에 선생님 집에서 혹시 선생님 물건에 손 댄적 있니??"라고 묻더라. 이 때 다른 생각보다는 엄마한테 내가 선생님 집에서 스타킹 훔쳐온 변태라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너무 겁이난던 기억밖에 안 났다. 난 처음에 아니라고 대답했고 선생님은 표정이 굳어지면서 다시 묻더라. 속으로 걸렸다는걸 알면서도 인정하면 사람취급 못 받을거 같아서 얼굴이 빨개지는걸 느끼면서 계속 그런적 없다고 우겼다.

 

순간 선생님이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했을 때 진짜 죽고 싶어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 난 왜 이런색기일까?...진짜 죽고 싶었다. 울면서 "선생님 죄송해요. 나쁜마음은 없었어요. 어릴때부터 스타킹을 너무 좋아해서 그 날도 제가 미쳤나봐요. 엄마한테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무릎꿇고 빌면서 사과했다.

 

선생님은 "그래 잘못한거 알면 됐어. 엄마한테는 얘기 안 할께."라고 말해주셨고, 선생님 얼굴도 못 쳐다보고 울기만 했다. 선생님이 씻고 와서 자리에 앉으라고 말씀해주셨고 난 10분넘게 화장실에 가서 엉엉 울면서 그냥 뛰어내려버릴까 생각도 하면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 

 

좀 있다 선생님이 문을 노크하면서 "오늘은 이만 갈께, 다음 시간에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가셨고 난 진짜 비참한 기분에 세수 한 번하고 똥 한바가지 싸고 나갔던 기억이 난다.

 

내 방에 돌아와서 ㅈ댔다 쪽팔려를 연발하면서 침대에 누웠는데 책상 위에 보니 스타킹이 곱게 접혀있고 쪽지가 놓여있었다.

 

-oo이를 가르치면서 선생님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 앞으로 올바르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스타킹이 그렇게 좋으면 선생님이 신다 버릴 스타킹을 oo이한테 줄께. 힘내고 공부 열심히 하렴-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순간 정신이 멍해지면서 속으로 '이년이 나 좋아하나? 한 번 대주려나?'라는 ㅂㅅ같은 생각을 하다가 바로 스타킹에 코 박고 냄새 킁킁 맡다가 나중에는스타킹을 고추에 끼우고 ㅈㄴ게 피스톤질 해서 한 발 뽑고 짐들었다.

 

겨울 방학이 되면서 일주일에 4번을 만나고 2일은 하루에 4시간씩 수업을 하게되면서 선생님과 더욱 친하게 지내게되었고 외동이었던 나는 선생님을 누나처럼 잘 따르고 말도 잘 듣게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oo아 요즘은 스타킹 안 필요하니? ㅋㅋㅋ"라고 물으면 난 수줍게 "아 됐어요. 발 냄새나요."라고 대답하기도 했고 그러면 선생님이 "어 나 발냄새 안 나는데 ㅋㅋㅋ" 라며 발을 내 허벅지에 스타킹 신은 발을 올려 꼼지락 대면 나는 "아 똥내~허벅지 썩었어 ㅋㅋㅋ" 이렇게 노는 사이가 되었다.

 

선생님은 또 가끔 수업하다말고 내 허벅지에 다리를 올려놓고 "선생님 다리 섹시하지 않냐? 한번 주물러 봐"라며 장난도 치고 그러면 난 좋아 죽는척하지 않고 "5분에 햄버거 하나요"라며 주물러주고 다음 수업 때 햄버거를 사오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2월말까지 열공을 하며 보냈고 3월이 되어 새로 실시한 영재반 선발시험에서(매년 3월에 시험을 통해 선발을 했다) 2등의 성적으로 재선발이 되었고 1학기 중간고사에서 3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부모님은 선생님께 무척 감사하다며 그 당시 상품권을 선물로 드리기도하고 다른 학생들 과외를 소개시켜주기도 하셨다.

 

선생님과 편하게 지내긴했지만 항상 선생님은 내 상상 속에서 내 성 노예였고 항상 선생님과 선생님 허벅지, 스타킹만 생각하면서 딸을 치고 몽정을 하기도 했다. 

 

5월 스승의 날에 나는 전녀도 담임선생님과 초6때 선생님을 찾아뵉고 오후 늦게 과외선생님한테 전화를 하고 그 날 수업은 선생님집에서 하자고 했고 선생님은 좋다고 하셨다.

 

그 날 나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선생님을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꽃다발을 사서 선생님이 사는 5피스텔에 찾아갔다. 선생님은 "oo이 좋아하는 정장에 커피스타킹이야"라며 날 맞아주셨고 난 오는 길에 샀다고 꽃다발을 선생님께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좀 쉬다가 바로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이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고 내가 문제 푸는걸 짚어주셨는데 난 연습장에 문제를 풀다말고

 

-선생님 사랑해요, 매일 선생님 생각만나요-

 

라고 적었고 선생님은

 

-나도 oo이 사랑해-

 

라고 적어주셨다. 난 장난이 아니라며 선생님 허벅지에 손을 넣고 선생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계획한건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다. 선생님은 내 얼굴을 밀어내다가 내가 선생님 허리를 끌어당겨 내게 더 밀착시키며 야동에서 본 것처럼 선생님 이빨 사이에 내 혀를 밀어넣으며 반항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내 ㅈㅈ를 선생님 허벅지와 둔덕 사이에 비비면서 한 손으로 선생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매우 탄력이 있었다. 그런 상태로 20분 같은 20초정도가 흐르자 선생님도 힘을 풀고 내게 몸을 맡겼다. 난 속으로 겁이 나고 무서워서 온몸이 덜덜 떨렸지만 계속 한 손으로는 선생님 허리를 감싸안고 내게 당기고 한 손으로는 젖가슴과 허벅지 스타킹을 오가며 본능에 몸을 맡겼다. 선생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속으로 '이제 됐다' 라고 생각하며 내 커진 ㅈㅈ를 선생님 둔덕에 계속 문지르자 선생님이 "아흥~아"하며 진짜 야동에서 나오는 신을음 뱉어내고 있었다. 

 

선생님은 나지막히 "불 좀 끄고....."라며 몸을 밀어내고 난 그제서야 선생님을 놓아주었다.

 

선생님이 불을 끄러 일어난 사이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불끄러가는척하면서 문열고 도망쳐서 사람들한테 "강간범이야!!"소리를 지른다거나 싱크대로 달려가서 칼을 쥐고 "강간범색기 가까이 오면 죽여버린다"라든가하는 생각과 내가 선생님을 덮친 일이 주변에 퍼져 부모님과 함께 이사를 가는 모습, 학교에서는 퇴학당하고 손가락질 받는 모습 등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하지만 선생님은 다행히 불만 끄고 다시 돌아오셨고 나는 다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선생님이 내 무릎에 앉아 나를 바라보며 자기랑 하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내 첫경험인데 후회하지 않을거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이미 많은 남자랑 자봤다고 말하며 후회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살짝 고민했는데 이미 내 뇌는 꼬추가 지배하는 중이었다. 난 ㅂㅅ같이 그 때 "저 선생님이랑 결혼할거에요.공부 열신히 해서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라고 ㅂㅅ처럼 얘기했는데 다시 생각해도 ㅈㄴ 이불킥이네. 아 물론 결혼은 다른 여자랑 했지 ㅋㅋㅋㅋ

 

선생님은 풉 웃더니 내 무릎에 올라탄채로 셔츠를 벗고 내 교복 상의 단추를 벗겨주었다.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선생님 허벅지 스타킹을 만지면서 쑥스러워서 눈도 못마주치고 선생님 브레지어만 바라보았다. 선생님은 날 끌어안고 좋다고 하시며 둔덕을 내 ㅈㅈ에 문지르며 앞뒤로 살살 움직이셨다. 이미 내 팬티는 쿠퍼액으로 다 젖어있었고 선생님한테 꺼내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일어나는걸 내가 팔로 잡아 멈추고 치마는 입고 하자고 했다. 선생님은 승낙의 의미로 다시 내 무릎에 걸터앉고 난 팬티까지 다 발목까지 내린상태로 의자에 앉아 선생님과 리듬을 탔다. 내 ㅈㅈ가 선생님의 말려올라간 스커트 안쪽 스타킹과 마찰이 되며 선생님 스타킹과 스커트에 사정을 하였고 선생님은 귀였다면서 내 ㅈㅈ에 묻어있던 장액을 핥아주셨다. 그리고 손으로 내 ㅈㅈ를 감싸쥐고 핥아주는데 죽었던 ㅈㅈ가 1분도 안 되서 다시 살아나더라.

 

선생님은 이번에 "스타킹 벗을까?"라고 물었고 난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그럼 가운데 좀 찢어줄래?"라고 하셔서 스타킹을 잡고 찢으련느데 안 찢어지더라. 힘들게 겨우 찢긴했는데 이상하게 찢겨져서 나중에 선생님이 마저 찢어주셨다. 선생님은 팬티를 살짝 옆으로 재끼시고는 내 ㅈㅈ를 잡고 "넣는다? 이게 네 첫경험이야. 평생 잊지 못할거야"라고 말씀하시며 삽입을 시작했다. 상상했던것과는 달랐다. 매우 따뜻하고 따뜻한 물이 내 ㅈㅈ를 감싸며 난 정말 ㅅㅅ가 이렇게 좋은거구나 느낄새도 없이 선생님이 상하 운동을 하면서 신음을 내 뱉는데 바로 또 쌀거 같아서 "선생님....쌀거 같아요" 했더니 잠깐 멈추고 날 안아주셨다.

 

이 정사 이후 선생님은 우리집에 2주정도 더 수업하러 오셨고 2번 더 우리는 불같은 ㅅㅅ를 하였다. 그 증 한 번은 나도 선생님도 짐승처럼 울부짖고 신음하며 우리 안에 모든걸 쏟아내고 둘 다 온몸이 땀에 젖어 일어날 힘도 없이 4번을 연달아 박고 물고 빨며 서로를 잡아먹을것처럼 격렬하게 ㅅㅅ를 했다. 

 

난 어렴픗이 다가올 결말을 짐작했고 선생님은 일신상의 이유로 일을 그만 둔다는 통보를 하고 과외를 그만두었다. 나는 그 이후 엄마한테도 그만두는 이유 등을 묻지 않았고 왜 그런지 몰라도 덤덤하고 침착하게 그 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선생님을 구해서 여느때처럼 수업을 받았지만 내 삶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으로 살게되었다. 

 

그 선생님과의 만남 이후로 내가 대학생 이후로 만나는 모든 여자에게서 좋아는 하지만 빈 껍대기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아직도 그런 느낌으로 애 둘 낳고 껍질처럼 살고 있다. 

 

지금 그 과외 선생님을 찾고싶지도 이유를 묻고 싶지 않다. 그 선생님과의 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절정기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도 내 옆에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이 있지만 내 마음 깊숙한 곳에는 그 때의 과외선생님과의 추억이 내 심장같이 뛰고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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