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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알바녀 몸으로 갚은 썰 2

냥냥이 0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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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서 기다려. "
 
 
 
모텔에서 알바를 할 때 좋은 점은, 내가 방을 맘대로 배정할 수 있고 때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 ㅋ
 
알바녀는 잠시 머뭇머뭇 하더니 키를 받아들고 방으로 향하면서 말했어.
 
" .........많이 기다려야 돼? "
 
난 눈도 안마주치고 일단 가서 기다리라고만 말했지. 알바녀는 조금은 겁먹은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그 방으로 향했어.
 
 
 
그 방은 내가 알바가 끝나면 잠깐씩 눈을 붙이고 가는 방이었어. 사장님의 배려였지. 내가 청소도 도와드리고 그랬으니까.
 
알바녀를 거기에 보내 놓고 나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고. 저게 진짜 몸으로 갚으려고 저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왠지 날 너무 쉽게 본 것 같다는 생각에 화가 가라앉지를 않아서 
 
카운터에서 왔다갔다 담배만 피우다보니 금방 한시간이 지났어.
 
차츰 냉정을 찾게 되고, 손님 발길이 뜸해지다보니 에라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 
 
어차피 돈은 못 받을 것 같았고.
 
내가 내 선의로서 도와준 건데 이제와서 찌질하게 돈 내놔라 이러기도 우스운거 아니겠어? 그래서 자포자기를 해버렸지.
 
 
 
오늘 하루 막말로 그냥 즐기고 깨끗하게 잊어버리자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 그래서 모텔 간판 불을 껐어.
 
모텔의 간판 불을 끄는 건 '방이 없으니 오지 마세요'라는 표시야. 어차피 시간이 손님이 뜸해질 시간이었던 지라 ㅋ
 
미친척하고 현관문도 잠그고, 전화만 내 휴대폰으로 착신 전환을 시키고는 알바녀가 있는 그 방으로 향했지.
 
모텔에는 모든 방을 들어갈 수 있는 마스터키가 있어. 
 
내가 벨도 안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얘가 적잖이 놀랐던 모양이야.
 
침대위에 그 차림새 그대로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던 모양인데, 내가 들어가니 후다닥 일어나서 차렷자세를 하더군 ㅋㅋ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나... 치마가 살짝 올라가서 스타킹과 허벅지 사이 라인이 보이는데, 순간 불끈 하더라고 ㅋㅋㅋ
 
 
 
" 앉아봐. "
 
일부러 더 차갑게 말을 했더니 거의 울상이 되어서는 침대 끝에 걸터 앉더라고. 난 쇼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지.
 
" 니가 말하는게 무슨 뜻인지 너는 스스로 알고 있는거냐? "
 
" .......... "
 
" 너 지금 나한테 몸 팔겠다는거야. "
 
" .... !!.... 그런게 아니...."
 
" 니가 그렇게 밖에 방법이 없다면 그렇게 해줄께. "
 
" ......... "
 
" 대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한다. 알았어? "
 
"........ (끄덕끄덕) "
 
" 다섯번이 됬건 한번이 됬건 내가 됐다 싶으면 더이상 연락 안할테니 그렇게 알아. "
 
" ............(끄덕끄덕) "
 
" 언제 또 손님이 올지 몰라. 씻고 기다려. 3시쯤 올께. "
 
" .....오... 오빠....... "
 
"....? (일부러 무섭게 노려봄) “
 
" 나 혼자 있기 무서운데... 그냥 오빠 있는데서 같이 있으면 안돼요....? "
 
반말하다 존대말하다 얘가 진짜 무슨 약을 잘못먹었나 ㅋ 근데 글썽글썽해서는 저렇게 말하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더라.
 
알았다 따라와 하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방을 나왔지. 뒤이어 후닥닥 신발을 챙겨신고 날 뒤따라오는 소리가 들렸어.
 
 
 
모텔 카운터의 형태는 다양한데, 내가 일하던 곳은 간단한 음식도 해먹을 수 있고 손님 없으면 눈을 붙일 수도 있었어.
 
공간은 충분했으니까 알바녀를 데리고 들어와서 앉히고 난 카운터 쪽으로 등돌려 앉았지. 모텔 간판 불은 다시 켜고 ㅋ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났을까... 뒤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알바녀가 가디건을 벗더라고.
 
슴가는 그냥 보통이었어. 나중에 벗겨보니 B컵이 될랑말랑한 정도? 근데 몸이 다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있자나 ㅋㅋ
 
허리도 나름 잘록하고.. 엉덩이도 빵빵한게 색기가 넘쳐흐르더라.
 
왜 주차장에서 알바할 때는 저런걸 몰랐을까 ㅋ
 
순간 흥분이 확 되어서 얼굴이 빨개지는게 느껴지길래 모른척 고개를 돌렸지. 
 
근데 알바녀가 내 어깨에 손을 얹고 말하더라고.
 
" 오빠아.... (콧소리 대박) 나 심심해애..... 힝...... "
 
TV 잘 쳐보고 있었으면서 뭐가 심심해 이년아 ㅋ 잠이나 쳐 자던가 남은 피곤해 죽겠구만 ㅋ 순간 울컥 ㅋㅋㅋ
 
근데 그날이 수요일이었던지라 일주일 중에 손님이 가장 없는 날이었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모텔은 그렇더라고 ㅋㅋ
 
시간은 어느새 두시가 다 되어가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간판의 전원을 다시 내렸지. 그리고 일어났어.
 
" 이리와. “
 
아까 준 방 키를 이번엔 내가 직접 들고 ㅋ 알바녀의 손을 잡아끌고 방으로 향했어. 이미 자포자기한 나였기에 ㅋㅋ
 
받을 껀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더 잴 것도 없이 방으로 들어가서 알바녀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움켜쥐었지. 의외로 탱탱하더라 ㅋ
 
통통해서 말랑말랑할 줄 알았는데 나름 몸이 각이 잡혀있더라고. 
 
손가락을 밀어내는 엉덩이의 탄력에 잠시 감탄하다가 ㅍㅍㅋㅅ.
 
알바녀는 처음엔 놀라서 몸이 굳어있다가 차츰 힘이 풀리면서 흐응하고 내게 기댔어. 그러면서 허벅지를 밀착시키더군.
 
원피스를 끌어올려서 엉덩이가 드러나게 한 다음에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맨살을 주물렀지. 그러니까 얘가 더 좋아하더라 ㅋ
 
마저 벗기려고 힘을 쓰려는데, 얘가 내 손을 슥 밀어내듯이 잡더니 그러는거야.
 
" 아힝...... 내가 벗을래........ "
 
그러면서 한두걸음 뒷걸음질을 치더니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원피스를 스르륵 걷어올리더군. 피부는 까만 편이었어.
 
근데 통통한 몸매에 까무잡잡한 피부에... 색기가 보통인 애가 아니었어. 하긴 그러니까 나한테 몸으로 갚겠다는 생각을 했겠지.
 
윤기가 흘러서 빛이 반사될 정도인 허벅지를 넋놓고 바라보는 사이, 알바녀는 원피스를 벗고 속옷 차림이 되었지.
 
그러고도 나한테서 눈을 떼지 않더라 ㅋ 마치 내 반응을 보고 싶다는 듯이 ㅋㅋ 그래서 뚫어져라 지켜봐줬지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탁 풀어내고는 ㅈㄲㅈ를 가릴 생각도 안하고 옆으로 휙 던져놓더라.
 
팬티랑 스타킹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핑크빛이 도는 ㅈㄲㅈ를 목도하고 나니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ㅋ 그대로 달려들었지.
 
" 아히잉..... 잠깐마안...... "
 
그렇게 콧소리를 내는 걸 무시한 채로 알바녀를 침대에 던지듯이 눞히고는, 난 옷도 벗지 않은채로 ㅂㅃ을 시전했지.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혀를 가져다 대자 마자 얘는 몸을 뒤틀면서 비명섞인 신음을 내질렀어. 계속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 ㅋ
 
난 아랑곳 하지 않고 맹렬한 혀놀림을 하면서 눈을 들어 알바녀의 얼굴을 쳐다봤지. 얘가 나랑 눈이 마주치니 표정이 변하더라고.
 
오른 손은 뒤로 짚은채로 몸을 지탱하면서 내 머리를 왼손으로 끌어당겨서 ㅂㅈ에 더욱 밀착시키고는 날 똑바로 쳐다보는거야.
 
나도 질세라 눈을 떼지 않았지. 그러니까 얘가 점점 눈가가 촉촉해 지더니 이내 으앙 하고 몸을 떨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어.
 
나중에 물으니 자기는 ㅅㅅ할 때 상대가 자기를 똑바로 쳐다봐주는게 너무 흥분이 된데. 자기한테 집중하는 것 같다나 ㅋ
 
경험이 쌓이니 그런 타입의 여성이 은근히 많다는 걸 알게되었지만 ㅋ 당시에는 이런 애들도 있구나 그러고 만 상황이었지.
 
한참 ㅂㅃ을 하다가 ㅋ 팬티를 벗겨내려고 하니 얘가 스타킹도 내리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못하게 하면서 말했지.
 
" 그냥 둬. 그냥 두는게 훨씬 꼴려. "
 
그랬더니 얘가 좋다고 웃더라 ㅋ 그래서 알몸인데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만 신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는 상황이 되었지.
 
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ㅋ 그 와중에도 이성이 남아있어서 빨리 끝내고 다시 카운터로 가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 ㅋ
 
알바녀는 몸을 일으켜 내가 옷을 벗어던지는 걸 보더니 학 하고 숨을 한번 몰아쉬고는 침대에 고양이처럼 엎드렸어.
 
그리곤 날 끌어당겨서 자기 가까이 오게 하더니, 뭐라 말할 틈도 없이 내 ㅈㅈ를 입에 넣더군. 아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다 ㅋ
 
ㅍㄹㅊㅇ 하나 만큼은 놀랄 정도로 잘하는 애였던지라, 이날 이후 만나면서 ㅍㄹㅊㅇ만 가지고도 몇번 싼 정도였어 ㅋㅋ
 
야동같은거 본 적 없다고 구라를 치는데, 내 생각이지만 십중팔구 매니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ㅋㅋㅋ
 
 
 
한참을 ㅇㅁ받다가 몸을 빼곤 ㅋㄷ을 착용하고 얠 다시 똑바로 눞혀서 그대로 ㅅㅇ했지. 미끄덩하니 쑥 들어가더라 ㅋㅋㅋ
 
나이는 어렸지만 경험은 많았던 듯 해 ㅋ 헐렁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는데 윤활유가 아주 풍성하더라고 ㅋ
 
안에서 뭔가 꿈틀대는 느낌이 들 때 알바녀는 살짝 몸을 들어 내 얼굴 가까이로 오더니 말했어.
 
" 날 봐.... 봐줘요... 똑바로 봐줘.... "
 
아 이 말이 어찌나 야하게 들리던지 ㅋ 얘가 그런쪽으로 집착하는 성향이 있나 웃기면서도 ㅈㅈ가 터질 듯하게 흥분되더라고.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지. 신음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알바녀는 눈도 한번 안깜박이고 나와 눈을 맞춘채로 교성을 질렀어.
 
" 항.... 아하앙..... ㅠㅠ .....아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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