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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원에서 간호사 따먹은 풋풋한 썰

냥냥이 0 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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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가려고 학원 다니게 되었는데

남중 남고 이과니까 고딩때 학원에도 남자만 득실 ..

공대 다니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가 더 많은 곳을 가게 된 거임

편입학원까지 붙어 있어서 ㅅㅌㅊ 누나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에 유독 내 눈을 끄는 여자가 있었음

항상 차려입은 느낌이 사회 생활하는 사람 같은데

딱봐도 한 손에 들어오지 않을 탈조선 젖

머리는 좀 크지만 전형적인 한국형 미인

그런데 또 다리는 잘 빠짐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엉덩이가 좀 작음

하지만 그 모든 걸 잊게 할 수 있는 섹끼 그러면서도 잃지 않는 도도함


하 리얼 이 사람은 ㅈㄴ 따먹고 싶다

그런 생각을 존나 했음

수업 들으면서 1주일 정도 그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부터 안 보임 ...

왜 안오는지 너무 궁금해서 데스크 남자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간호사인데 병원에서 해외학회를 가서 못 나온다고

갔다와서 녹화강의 들을 거라는 거임

하 시발 여자친구도 아닌데 2주 동안 너무 보고 싶어서

존나 기다렸음


근데 요뇬이 안 나타남 ...

하 시발

그러더니 한달만에 나타났음

한달만에 나타나서 수업은 안듣고

빌어먹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녹화강의만 ㅈㄴ 듣는 거임

하 시발 이제 수업은 안 듣는 각인 것 같았음

녹화 강의 들으면 시간도 안 맞춰도 되고 이해 안되면 또 들으면 되니까 ... 그게 좋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래서 며칠 그러다

밥먹으러 가길래

무작정 따라 나갔음


학원이 신촌인데 그 많은 집들 놔두고

50미터 거리에 김밥집에 가서 김밥 포장하더라 ..

아직 생각 정리도 안됐는데..;;

같이 학원 다니는 친구한테 급하게 나 밥 먹는다고 문자질 하고 있었는데

나와버림... 마주친거야

당황해서 '왜 한 달동안 안 왔어요'라고 해버림

진짜 내가 생각해도 개병신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이게 뭔 개소리야

그러니까 자기한테 물었냐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바빳어요'하고 가버림

진짜 한숨 존나 크게 한 번 푹 쉬고

생각해보니까 이건 이대로 보내면 진짜 망한 거 같아서

달려가서 김밥 혼자 먹냐고 물었어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길래

'제가 김밥 진짜 좋아해서 그런데 나눠 먹어요. 제가 컵라면 살게요.

컵라면이랑 먹어야 김밥은 제대로죠' 라고 함

그 순간 직감했음

아 시발 이건 여기서 끝이구나 ...

살짝 미소가 번지듯이 '빨리 먹고 할 게 많아서요'라고 하고 감

뭐 생각하는 그거임 까인 거임 ㅋㅋ


하 시발 진짜 내가 너무 병신같아서 아는 동생한테 전화해서

1시간 정도 통화함


결국 학원을 신촌하고 교대로 분할해서 다님

교대에서 큐레이터 하는 누나를 만나서

사귀는 건 아니지만 사귀는 것 같이 알콩달콩 지내면서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났음


집 방향이 같아서 매일 같이 다니던 누나가

그 간호사 누나랑 친해지게 되버린 거 ..

하 시팔 ㅋㅋ 나는 차마 그렇게 차인 얘기는 하지도 못했는데 ㅋㅋ

미쳐버리겠는 거지.. 학원 그만둬야 하나 고민도 좀 했음

내가 물리랑 화학을 좀 잘해서

가르쳐주고

생물 잘하는 형들한테 생물을 배우는 형식이었음

원래는 스터디인데 강의 형식인거지


근데 간호사 누나가 거기 들어오고 싶다는 거야

물리랑 화학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 시발 ㅋㅋ 이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도대체 모르겠는데

진짜로 스터디를 하게 됐어

근데 진짜 물리를 ㅈㄴ게 못하더라

리얼 이렇게 못하는 사람 처음 봤다는 생각이었음

어찌 어찌 스터디가 그렇게 끝났는데

조용히 자습하고 있는 나한테 갑자기 온 거임

음료수를 한 개 들고 있는데

내밀더니 이 문제를 도저히 모르겠는데 좀 알려달라는 거야

자습실에서 설명할 순 없으니까 스터디룸으로 갔어

설명을 두번 해서 겨우 이제 어느 정도 이해를 한 것 같은데

연관된 문제가 더 있었는데... 이 건 어떻게 이해했냐고 물었더니

그냥 외웠대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아서 ..

그래서 그걸 또 ㅈㄴ게 설명하고 있는데

일행들이 밥먹으러 가자는 거야

그래서 만류를 뿌리치고 일부러 일행들 먼저 가라고 보냄 ㅋㅋ

기회였어

한참 설명해주고 나니 밥은 먹어야 하잖아 ?

당연히 같이 먹으러 갔지

물어보니 오빠가 의사인데, 간호사로 일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시작했다고..

밥 다 먹고 커피 한 잔 사러 갔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갔음 ㅋㅋ 그래서 그냥 내가 사서 나왔는데

걸어가면서 누구냐 물으니 남자친구래

이런 시발ㅋㅋ


같이 집에 가던 누나까지

5명이 됐음

그렇게 계속 이어감

보통 누나 둘이 와서 항상 물리 추가 질문을 하곤 했음

별 생각 없었지

근데 간호사 누나가 질문이 많고 이해가 느리니까

결국 끝까지같이 있게되고

그러면 늦어지니까 밥을 둘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짐

남자 친구 있는 여자니까

진짜 매력이 확 떨어지더니 별 생각없어서

그냥 진짜 형처럼 대하고 그렇게 지냈음(형들한테는 나름 깍듯이 잘함)

정은 진짜 ㅈㄴ 들었던 것 같음

맨날 질문 받아주고 밥 얻어먹고 커피 마시고

힘든 일 있으면 들어주고

문제 20문제 클리어하면 모아 가지고

같이 모의고사 만들고

그거 다시 풀고 해설 한 번 더 하고

그럴 때마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냥 별 말 없으니 그러고 살았음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니까

다니던 병원 의사라는 거임

하 시팔 ㅋㅋ 좀 잘되는 거 아닌가 잠깐 생각했던 내가 좀.. 시발 ㅋㅋ

매일 아침 학원에서 만나서

점심 같이 먹고 저녁 같이 먹고

갈때까지 같이 수업듣고 공부하고

진짜 정이란 정은 다 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나는 거리를 뒀음

근데 어느 날 누나가 존나 표정이 안 좋고 힘들어 보였음

물어봐도 별 일 없다고 괜찮대서 그냥 그렇게 집에 갔는데

장문의 문자가 옴

생리통인데 부끄러워서 말 못했다고 며칠은 계속 이럴 것 같다고 이해해달라는 얘기임

내가 그날 쑥떡을 사갔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쑥이 생리통에 좋대서 ...

같이 먹으면서 문제를 다 풀고 나려는데 쑥떡을 꺼내니까

존나 웃더니 안어울리게 이런 거 좋아하냐고 묻길래

아.. 그게 아니라 쑥이 생리통에 좋대서 .. 라니까

2초 정도 멈췄음 그리고 그 날은

내가 버스 정류장까지 가방을 들어다줬음

그렇게 며칠을 쑥떡을 사나르고 가방을 날랐는데

생리가 끝나질 않는거야 시발

쑥이 생리에는 효능이 없는 건가 생각했음 네이버 시발년;;

근데 5일쯤 지났을 때인가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학원은 신촌역 근처고 정류장은 연대 정문 앞)

누나가 챙겨주니까 좋아서 생리통은 끝났는데 계속 아픈 척 했다는 거임

허 시발 머리 망치로 쳐 맞은 느낌이었음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가는 누나한테

'앞으로 안 아파도 데려다 드릴게요'라고 함

아 맞다
그땐 70kg 때였던 것 같네 ;;

할튼

아침까지 연락도 못하고

하 시발 뜬 눈으로 ... 히밤

그리고 학원을 갔음

보통 때보다 늦었지

가니까 누나가 보자마자 왜 늦었냐고 묻길래

잠을 좀 뒤척였다니까

갑자기 끌고 나가서

커피를 사줌 ㅋㅋ

졸면 안된다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엉덩이를 토닥이는데

리얼 뭔가 하.. 야했음

아니 진짜 그냥 보통 별 이상하지 않은 그런 건데

피가 하지에 많이 몰린 거지

어색했지만 그래도 나는 약속대로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을 갔지

가방은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그렇게 조금 어색한듯이 걸으니까

누나가 갑자기 손을 잡았어

아직도 기억이 선명히 나는데 인형뽑기 앞이었어

조명이 기억난다 조명

근데 뭔가 아쉬운 거야

하 시발 내가 지금 3달만에 이렇게 손을 잡았는데

보내기가 존나 싫은거야

그래서 누나 우리 연대 구경한 번 할래요 라고 물었지

그랬더니 싫대

좋은 건 오래 머물면 불안해라면서 .. 하 시발


역에서 기다리는데 손에 땀이 엄청 나더라

내가 비밀 하나만 말해도 되냐고 물었어

그러니까 뭐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말했어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다니까

그러니까 말해달래

그렇게 3분 정도를 조르길래

그럼 내 소원 하나만 들어주면 알려준다 했어

그랬더니 알았대

그래서 조용히 말을 해줬어

내가 그때 누나 왜 학원 안 오냐고 직원한테 물어봤다고 ㅋㅋ

ㅈㄴ 웃더라

그렇게 버스 한대를 보냈어

나를 한참 놀리다가 이제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지

그때 내가 소원 들어주셔야죠 하니까

뭐냐고 묻길래

하 볼에다 뽀뽀하고 튐ㅋ
시발




ㅋ_ㅋ

확실하게 사귀는 사이가 됐어

아 시발 너무 좋은 거야

근데 이게 학원에서 다른 형 누나들한테 말하긴

음.. 좀 그런 거지

나는 존댓말을 쓰고 뭔가 거리감 있는 그런 느낌인 거지

게다가 또 둘이만 있고 싶고 그런데

공부는 안할수도 없고

이제 시험도 얼마 안 남았고 ..


근데 절호의 찬스가 왔어

누나가 일산에서 신촌까지 통학을 했는데

시험을 한달 앞두고

한 달만 학원 앞에 방을 얻은 거지

하루 2시간씩 시간이 ..... 너무 아까운 거지

그 시기에 진짜 나도 철이 없는 게

집들이를 하자고 ㅈㄴ 우겼다 ㅋㅋ

하 시팔ㅋㅋ 시간 아까워서 방 얻은 사람에게 ...

집들이날이었지

진짜 오늘 하루만 딱 놀자고

집들이가 아니라 그냥 노는 거라고 하고

맛잇는 거 먹고 생각없이 놀았음

재밌게 놀고 집에 갔지

가다가 나는 학원에 두고 온 게 있다고

다시 돌아왔어 ㅋㅋ

그리고 무작정 누나 방에 갔지

일단 무작정 가서 벨을 눌렀어

누구냐 길래 누나 지갑을 놓고 간 것 같다고 했지

물론 지갑은 가방에 있었음

일단 들어가서 지갑을 찾는 척 하다가

물 한잔만 달라고 하고

얘기들을 시작했지 자연스럽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딱 타이밍이 왔어

지금이라는 신호

가볍게 뽀뽀를 했어

그러니까 부끄럽더라고

그리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척 되도 않는 연기를 하면서 키스르 했어

하 시발

혀가 막 이렇게 막

막 비벼 시발 막 비벼막 그거

하 리얼 미치겠더라고

하지에 피가 막 쏠리는데

한 15분쯤 되니까 자꾸 막 만지고 싶은거야

막 손이 살살 올라 가는데

안 막는거야.. 하 욕심이 자꾸 막 생기니까

아 아직은 이러면 안되나 존나 막 혀는 비비고

손은 살금 살금 그러다가 가슴을 딱 만졌는데

브라가 없다

하 리얼 그러니까 진짜 갑자기 폭풍 만졌음

살짝 신음하더니 아파아파 살살 살살 이라고 해서

흥분을 가라안고 만지는데 진짜 미치겠는 거야

아 막 하지에 피가 너무 쏠려서 터져버릴 것 같은 거

근데 이유는 모르고 왠지 하면 안된다 할 것 같았음

하 그래서 키스를 하다가 멈추고

침대하고 벽하고 사이에 공간이 살짝 있었음

거기로 들어감

들어가서

'누나.. 하ㅏ.. 살려주세요 하.. 못 참겠어요 ... 하' 라고 하고

숨었음 ㅋㅋㅋㅋㅋ

누나가 진짜 개 빵터짐

시발ㅋㅋ 막 비벼 막 비벼 하고 있었는데 순간 분위기 퍼짐

갑자기 퍼지니까

어색한 거야

근데 또 존나 비비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한 손에 안 들어오는 가슴을 주무르니까 너무 좋은데

만져보니까

'헐 리얼 자연산이었네' 이런 생각도 들고

할튼 존나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또 올라 갔음

또 막 비비고 그러다가

가슴을 막 만지니까 또 하지에 막 쏠리고

하 막 미치겠어서

옆에 있던 책을 펴고

'누나 전 진짜 성욕이 너무 강한가봐요'라고 하고 책을 읽는 척을 했음

또 터짐 시발

하 근데 또 이게 멈출 수 없어서

또 비비고 막 주무르고

하...

허리는 또 왜케 얇은지ㅣ 한 번 끌어 안아 봤는데

내 짧은 팔로 한품에 들어오고 ...

근데 또 가슴은 막 풍성해서 너무 크고

나도 모르게

'헉헉... 누나 가슴 너무 탐스러워요'라고 함

순간 아 또 미친 짓 했네 이랬는데

'그럼 먹어봐'라고 하는 거임 ...

'아 못참겠다!!!'라고 외치고

티셔츠 벗기고 존나 빨았음

진짜 막 하 리얼 숨막혀 디질 것 같은 새끼가

수면 위로 올라가는 그런 느낌으로 존나 빨았음

막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 이렇게 나왔다 그런 느낌으로다가

빨고 또 빨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얼굴이 빨개졌음 리얼

하 막 그때부턴 이성이 사라진 것 같음

막 진짜 본능에다가 온 몸을 맞긴거지

리얼 얼마나 흥분한지 바지 벗기다가 바지가 찢어짐

누나가 졸라 웃음 그렇게 하고 싶냐고

그래서 진짜라고 누나 너무 섹시해서 안되겠다면서

팬티 찢어버렸음

아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이만큼 하고 싶다면서 팬티를 찢어버림

물이 진짜 근데 시발

그렇게 많은 사람 처음 봤음

누나는 처음 만나봤는데 ..

그 날 누나 로망의 끝을 봤음

하 나를 진짜 요리하는데

그 날 분명히 내가 따먹은 게 아니라

따먹힌 거임

새벽 3시까지 4번하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집에 연락도 안하고

집에를 안 간 거임 .... .ㅅ비ㅏㄹ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아부지 싸대기 한 대 맞고

방에 들어왔는데

아픈지는 모르겠고

잠은 안 오고

똘똘이는 아직 끝났다는 걸 인식을 못하고

잠 한숨도 못잠

막 눈 감으면 젖 생각만 존나 나고

그럼 먹어봐가 귀에 자꾸 멤도는 것 같고 미치겠음


리얼 그 날 부터

매일 학원 일찍 나와서 하루 1꼭쎅 법칙을 만듬

주말엔 일산으로 가야해서 체력 충전하고

3주를 그렇게 살았는데

마지막 1주일까지 그럴 순 없어서

1주일만 참기로 함

원래는 2주였는데

계속 하고 싶으니까 못 참고 하고

그러다 1주일까지 감

1주일 동안 진짜 아무 생각 안 하려고 공부만 존나 했음

진짜 샤프로 허벅지 찌르면서 공부해서

시험 친 날

딱 진짜 집에 오자마자

하 시발 채점도 안하고 샤워만 하고 옷 갈아 입고

바로 누나 집으로 갔음

가는 길에 꽃 하나 사서

도착했는데

들어가보니 리얼 완전 풀 죽어서 있었음

시험 망했다고 막 울길래

ㅈㄴ 달래서 괜찮다고 채점만 해보자고

혹시 모르지 않냐고 다들 못봤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서

누나가 그럼 먼저 채점하겠다고 채점을 함

하 리얼 진짜 못봤다고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미안하다고 울음 터짐

점수도 안 가르쳐줌 .. 아직까지도 모른다 리얼 ㅋㅋ

하 시발 그래서 그거 달래주고 내껀 채점도 못함

그리고 달래다가 둘다 존ㄴ ㅏ피곤했는지 잠이 들었음

갑자기 누나가 깨워서 일어남

하 한 것도 없이 달래고 잠만 자고 9시가 되버림 ...

부모님께는 연락도 안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나가 채점을 하자고 함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1교시를 채점했는데

망했음... 하 절대점수로는 잘봤는데 시험이 워낙쉬워서

상대적으로 망함 ... 애들한테 연락이 왔으니 딱 알 수 있었지 ...하 ㅈ됐구나

그래서 나도 망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누나가 갑자기 바지를 벗김

그러더니

지금부터 3문제 연속 맞으면 한 번씩 빨아주겠다는 거임

리얼 뭔 소리지 생각했는데

빨리 하라고

컴터 책상 밑에 가서 앉더니

채점을 시킴... 하 리얼 동그라미 3개 연속 치니까

갑자기 막 미친듯이 빰

허 시발 뭐지 이거 뭐지 하는데 너무 좋음

그래서 멈추자마자 또 3개 동그라미침

'그러니까 진짜 맞은 거 맞아 ? 거짓말하면 평생 안해준다'

라고 하길래 진짜 맞는 거확인시켜주고

여자친구한테는 거짓말 잘 안해라고 함

그러니까 이번엔 막 살짝 깨뭄 하 미침

그래서 또 3개 동그라미치 니까.. 미친

결국 채점을 다 못하고 .......

침대 위에서 있는 양기란 양기는 다 빨렸음

그리고 겨우 정신 차리고

3, 4, 5 교시 다 채점하고 나니까

다음 날 누나 입안은 헐었고

나는 부모님께 시험 점수 보고도 못하고

24시간 행방불명이 되어가지고

경찰에 자살하려는 것 같다고 신고됨

그렇게 1년 좀 넘게 만나는 동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를 조련해준 그녀 덕분에

저는 모든 성욕이 불타버리고

조금 남은 성욕과 함께 결국 고자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나의 고자 완성기를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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