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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미시 미용사 진행썰

냥냥이 0 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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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2살

직업 미용사

결혼 했고 애는 없음.

 

항상 타이트한옷을 입는데 몸매가 좋지도 않음.

늘 짧은 치마에 스타킹 어떨때는 맨다리임.

몇번 가서 손님 짤라줄때 뒤에서 쳐다보다가 ㅂㄱ 하고 먹어볼까 생각을 햇음.

 

그날은 약간 더운날이었고 앞에 손님이 짜르고있었고

나는 뒤에서 보면서 맛있겠다 하며 사진찍고 동영상 찍었음.

그리고 빗을 떨어뜨려서 숙이는데 팬티가 보임 문제는 흰색팬티에 바로 스타킹 신은상태.

 

그전에도 몇번 머리자르려 왔을때부터 암캐냄새 풍기면서 나한테 살짝 살짝 터치가 있었음.

나도 괜히 말시키면서 헤어가운안에서 ㅈㅈ도 잡아보고 슬쩍 허벅지에 손을 대기도 했는데 거부반응없음.

 

그리고 안에 미닫이 방이 하나 있는데 가끔씩 미용사가 거기서 자다가 편한옷으로 나올때도 있음.

머리자르면서 성에대해서 오픈마인드라며 말도 하고 성격도 쿨함.

그래서 나도 결혼해도 다 어리거나 애인은 다 있지않아요? 하면서 맞장구도 쳐줌.

 

그리고 내가 쓴글 봐서 알겠지만 어디서 꿀리지않는 비율과 얼굴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머리도 어울리겠네 이것도 어울려 하면서 잘해주는 미시 미용사임.

머리를 자르면서도 계속 저한테 밀착해서 붙길래. 저도 거부감없이 팔꿈치로 허벅지쪽 대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덥다면서 에어컨을 키러 가는겁니다. 카운터쪽으로 가더니 물티슈를 꺼내서 어딜 닦습니다...

어딘지는 모르겠고 .. 머리를 자르는데 다른손님이 한분들어오더군요.

 

"얼마나 걸릴까요?" ㅎㅎ 근데 나 그냥 컷만 하는건데 머 얼마나 걸리겠어.

근데 미용사가 "좀 오래걸릴거 같아요" ㅋㅋ 그러자 아저씨 그냥 나갔음.

난 뭐지? 음... 하면서 팔꿈치를 또 집중해서 쓰담쓰담하고 있었음.

 

오늘 일이 있어서 나만 자르고 가려고 한다면서 억지 웃음을 지어보이길래

나도 아 바쁘신가보네요~ 일있으시면 저도 다음에 짜를껄 그랬나봐요 했더니 괜찮대 ㅎㅎ

 

머리자르고 샴푸하는데 내 팔뚝을 만지면서 운동하나봐요 이지랄.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이 허벅지로 갈뻔했으나 잘 멈췄다.

 

머리손질하고 에센스도 뿌려주더라. 그리고 머리는 이렇게 손질해야될거 같다는둥 . 여기는 뜬다는둥. 다 아는말 시전중.

일어나서 계산하려고 계산대에 가는데 내가 키가 있으니까 앉아서만 보이던 허벅지가 아닌

슴가골이 보이더라. 순간 꼴렸다. 계속 쳐다보면서 카드내밀고 긁어 달라고 하니.

나를 쳐다보면서 카드가 딱딱해서 그런가 잘 안긁히네 하더라 ㅎㅎ

 

나름 허벅지 쓰담하고 섹 어필했으니 보름후에 방문해서는 대놓고 말할려고 한다.

오늘은 샷다 일찍 내리고 방에서 ㅅㅅ하자고. 그리고 머리커트는 서비스로 서로 윈윈 하면 될거 같다.

보름후에 정확히 6월 23일쯤 도전해보고 먹을수 있으면 냠냠하고 후기남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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