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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챗으로 고딩 따묵따묵 한 썰

냥냥이 0 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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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전이었나 그 쯤 됐을거 같다.
그당시에 나는 할 일도 없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딸치고 싶으면 딸치는 앰창인생이었다.
나는 그때 빠져있었던게 랜덤채팅이었는데 거의 다 꼬추새끼들밖에 없었지만 가끔가다가 발정난 ㅂㅈ를 만난적이 있었다.

한 두세명 만난 적 있었는데 딱 한명만 실제로 번호도 교환해서 연락하고 거의 사귀다시피 했었다.

그 한명이 나이가 18?19 였는데 아무튼 고딩이었다.
계속 꼬추들만 만나다가 ㅂㅈ를 처음 만난거라서 맨 처음엔 ㅂㅈ인걸 안믿다가 사진 보내준다고 해서 겨우 받았다. 받으니까 ㅂㅈ가 맞더라고. 그때부터 보빨을 후루룩후루룩 했는데 얘도 괜찮았는지 보내달라는 사진을 되게 열심히 찍어서 보내주더라고.

비록 채팅이었지만 말도 잘 통하고 해서 번호도 교환하고 그 이후로는 문자로 했었다. 얘가 전화는 아예 못하게 하고 화상전화는 그냥 ㅂㅈ만 보이게 해놓고 목소리는 안내서 얼굴도 모르는 상태였지

연락을 한 한달정도 주고 받았는데 점점 연락이 뜸해지다가 갑자기 얘가 할말이 있다는 거야.

뭐냐고 하니까 연락을 그만하고 싶대.
나는 다시 보빨하면서 제발 연락 끊지말자고 애걸복걸 했다. 시발 꼬추망신ㅜ 겨우겨우 연락은 안끊기고 하루에 한통 올까말까하게 대답이 왔었다.

그런데 하루는 얘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얼굴 한번만 보여달라고 했는데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더라. 매정한 년...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고 틈만나면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고 추릊추릅 했다. 결과는 썩쎅쓰

얘가 생리전에는 엄청 흥분하는 모양이라서 별 지랄을 다 해가지고 내가 얘네 동네에 가기로 했다. 얘가 강원도 원주인가 거기에 산대서 서울에서 거기까지 내려감. 내려가면서 별별 생각을 다 했다. 다시 집으로 갈때 모든 장기가 제자리에 있길 바라면서 시간을 보내고 기차에서 내려서 얘한테 전화를 하니까 안받는 거임 호옹이??

뭐지??? 하고 한 두통정도 더 했는데 계속 안받아서 당황했는데 문자가 오더라

자기 밖에 서 있다고 나오래. 여기까지 왔는데 오자마자 가는줄알고 쫄았다가 존나 멋진척 하면서 나갔다. 어차피 앰창인생이지만...

나가니까 걔 말로는 키가 165라던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몸무게는 좀 속인것 같더라ㅋ.. 존나 씹돼지까지는 아니고 뭐라그래야 하나 아무튼 난 상관 없었다. 씹돼지랑 뼈다귀만 아니면 괜찮았으니까.

 

아무튼 얘 얼굴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ㅍㅌㅊ였음. ㅅㅌㅊ까지는 아니고.. 

만나자마자 떡치러 가자고 할 수도 없고 이미 얘 몸 구석구석 까지 본 상태라서 일단 볶은 콩 우린 쓴 물을 마시러 좀 번화가? 그런데로 갔다. 존나 멀었던거 같은데 이거도 기억이 잘 안남.

내가 졸리면 그냥 자니까 커피 이런걸 마실 일도 없고 이유도 없고 써서 싫어하는 편이라 난 다른걸로 먹고 얘는 뭐 알아서 시켰겠지.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나네.

일단은 존나 조오오오온ㄴ나 어색했다.

문자로만 하다가 직접 대면하니까 순간 내가 왜 왔는지 이유도 잊어버릴뻔 했다.
별 할말도 없었는데 내가 먼저 모텔 갈꺼냐고 물어봤다. 얘가 존나 머뭇거리길래 싫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사실 상관있었는데...

얘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둥 갑자기 기차표가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럼 좀 생각해 보자고 했는데 진짜 왜 왔나 싶었고 막 후회되고 어색하고 그냥 집에 돌려보낼까 싶기도 하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었다.

내 상상속에서는 이런일은 없었는데.. 하면서 음료 쪼록 마시고 있었는데 얘가 나한테 몇시에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더라. 난 너 갈때 갈거라고 하니까 또 그걸로 대화 끝나고.. 

나는 그래서 어쩌다가 랜챗하게 됬냐고 물어보고 존나 경청하는 척 했다. 아까 1에서 말했듯이 얘가 생리할때가 되면 막 그런걸 하고 싶어 진다느니 들어보니까 무슨 상황극? 그런거도 해보고 사진도 막 뿌리고 그랬던 애였다. 이거 시작으로 약간 대화가 시작되는거 같길래 안 놓치크고 계속 주거니 받거니 해서 시간이 좀 나니까 얘도 긴장이 좀 풀린거 같더라.

얘가 ㅅㅅ가 너무 해보고 싶은데 처음이라 무섭고 그렇다길래 나만 믿으라는 듯잌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ㅂㅅ같은데 얘를 데리고 모텔로 갔다.

일단 들어가자 마자 키스를 했는데 얘가 긴장했는지 약간 뻣뻣해지더라. 끌고 침대로 가서 발정난새끼마냥 옷을 벗기는데 나도 미친놈인게 얘를 신경 안쓰고 옷을 막 벗겼다. 당연히 얘는 저항을 하는데 아 이러다가 경찰만나겠다 싶어서 딱 그만두고 얘를 안심시켰다.

나는 너가 싫다고 하면 안할꺼고 어쩌고 좀 이빨을 터니까 얘가 끄덕끄덕 해서 천천히 벗기기 시작함.
자기가 좀 벗었으면 했는데 처음이라니까 이해하기로 함 이해심 ㅍㅌㅊ??

속옷만 남기고 다 벗기긴했는데 얘가 또 무서워 졌는지 잠깐만잠깐만 으앙ㅜㅜ 또 손 딱 떼고 그냥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근데 나도 모르게 한숨이 푹 쉬어졌다.

근데 얘가 나 화난 줄 알고 쫄아서 화났냐고 미안하다고 침대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좀 귀여웠음

잠깐만이라고 한거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고 잠깐만이라고 해도 멈추지 말라고 얘기 하길래 알았다고 한 다음이 나도 속옷빼고 다 벗었다. 다시 눕히고 키스를 입에서 점점 밑으로 내려갔는데 가슴 딱 잡으니까 내 손이 작은건지 한손에 차는게 양손으로 한쪽씩 잡아서 애무하니까 좀 느끼는것 같기도 하고 살짝씩 꼬집어주니까 밑에 다리를 꼬물꼬물 거길래 입에 쪽 다시 뽀뽀 하고 더 내려가서 아랫배로 왔는데 얘가 또 잠깐만 거리더라

아까 한 말 생각나서 무시하고 배꼽 아래에 쪽 했는데 신음 비슷하게 뱉더라. 나도 좀 흥분했는데 최대한 진정하면서 다리 벌려서 속옷위로 서로 닿게 해 놓고 아까 한 말을 한번 더 해 줬다.

아무말 없이 끄덕끄덕 하길래 다리 벌리라고 하고 좀 만져 줬다. 맨 처음엔 속옷 위로 만지다가 벗기고 해 줬는데 촉촉해서 기분 좋았다. 빼니까 손 퉁퉁 불어있어서 이정도면 됬겠다 싶었다.

내 소중이에 얼른 콘돔을 씌우고 나서 슬금슬금 들어갔는데 얘가 엄청나게 아파하고 그런게 아니더라고 시발 뭐지 했는데 얘가 나한테 갑자기 남자랑 한건 처음인데 자위를 좀 했었나봐. 그래서 그냥 쓱쓱 했는데 일사천리잼 얘가 동영상도 보여 줬었는데 그 목공풀로 하는거 보내줬었던걸로 기억 함.

왔다 갔다 하니까 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얘가 기분이 좋아졌는지 아앙 오빠 아아 이런식으로?? 오빠오빠 거리니까 나도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세게하고 있더라 그런식으로 한발 쏘고 좀 누워있다가 샤워들어갔다.

같이 하는데 예전에 얘가 자기가 샤워기로 자위 해본적이 있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한번 내 앞에서 해보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나 앞에 앉혀놓고 욕조 등 놓는데에 누워서 시작했다.

내가 야동빼고 여자애가 눈 앞에서 자위하는걸 본적이 얼마있겠냐
얘가 다리벌리고 좀 좁으니까 손가락으로 자기꺼 좀 더 벌려서 샤워기 물을 뿌리는데 기분 좋은지 하아거리더라. 내 소중이도 다시 기운차려서 귀두부분으로 넣을락말락 문질렀더니 좋아서 죽으려고 했다.

얘가 좀 그 변태같은? 욕먹고 좋아하고 맞고 좋아하고 그러는거 있잖아 그런게 취향이라서 문지르면서 이런게 좋냐고 하니까 '응'에서 '네'로 갑자기 존댓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

콘돔없이 바로 할까 했는데 아직 고등학생이고 존나 위험하잖아? 밖에 하나 더 있는거 가지러 가기도 그렇고 또 내 주의가 노콘노섹이라서 문지르다 넣지는 않음. 게이들아 명심해라.. 노콘노섹이다.

그냥 물 받은 욕조에 앉아서 서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내꺼 한번만 입으로 해달라고 부탁함 섹스도 처음인 애한테 존나 무리같았지만 철판깔고 부탁했다. 고민하더니 알겠다고 처음이라서 잘 못할수도 있다해서 ㅇㅇㅋ 하고 내 소중이를 맡겼다.

걔 얼굴 앞에 들이밀고 있으니까 얘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거야. 내가 니가 본것처럼 하면 된다고 했는데 머뭇거리다가 귀두있는데에 뽀뽀를 쪽 했음. 계속 쪽쪽 거리다가 혀끝으로 살짝 핥기도 하고 아무튼 뭘 보긴 본듯하더라.

그걸 기억해내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줬었다. 내가 내 소중이 애무하는 방법을 가르치려니까 느낌이 이상했다ㅋㅋㅋ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좀 서툴러서 얼른 몸 닦고 나가서 한번 더 하자고 했더니 되게 부끄러워 하길래 뒤로 할꺼니까 걱정말라고 함.

사이좋게 나란히 나왔는데 갑자기 전화오길래 침대에 있으라고 하고 전화받았다. 매너 없어보이진 않을까해서 걔랑 눈마주치고 있었는데 존나 뻣뻣하게 손모으고 앉아있길래 뭐라도 덮고 있으란식으로 손가락으로 표현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는데 얘가 잘못알아들었는지 뒷치기 자세를 알아서 잡고 있길래 웃음참느라 혼났다ㅋㅋㅋㅋㅋ

전화 빨리 끝내고 걔 응딩이 뒤에 서서 또 문지르고 있었는데 이유는 몰라도 엄청 좋아함. 혹시나 해서 응딩이도 찰싹 때려봤는데 괜찮았음 콘돔 빨리 씌우고 이번엔 처음부터 세게 해봤는데 처음보다는 빨리 신음이 막 터져나오더라.

뒤로하다가 마주보고 앉아서도 했는데 얘가 알아서 움직이게 해봤더니 잘 하길래 양손으로 응딩이 잡고 주무르면서 하니까 목에 막 매달려서 존나 흥분됬었지 아다ㅂㅈ가 좋긴 좋더라.

나중에 알게 됬는데 막 강간같은거랑 ㅂㅈ 맞고 그런거 있잖아 그런걸 엄청 좋아하는 위험한 애였던게 기억에 남는다. 텀블러인가 그거 나한테 들켰을 때 좋아요 한거 보니까 왠만한게 다 그런거..시발..

그 이후로 한 두번정도 더 이런식으로 만났고 지금은 연락끊긴지 오래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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