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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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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자기 할 일 안하는 고시생...            의 친구다.

그 새끼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척하다 간간히 숨죽여 딸치고(독서실이 1인룸형태라서 폭딸가능)

죄책감에 빠지고 다시 딸치고... 이 개 병신짓을 무한 반복하는 생활중이다.

 

내 얘기 아니다 친구 얘기다.

친구는 28년 나름 성생활 다양하게 하고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아무튼 풀어본다. 

 

추가로 나는 글은 처음써 보니까. 뉴페이스 응원점수 좀 줘라. 

 

내 친구는 16년말 전역직전 말년병장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첫 방문한 천호동 텍사스에서

두바뀌 돌다가 젤 이쁜 성괴누나(성형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웠음)한테 얼굴은 아이돌인데 ㄱㅊ는 뽀빠이라는 말을 들었다.

신흥역 여관바리가서도 하루에 10탕뛰는 아줌마들한테 물건 실하다는 소리는 듣고 시작한다.

 

 

-텍사스는 콘필수, 체위 자유, 강강강 가능 20초~30중 다양, 요즘 청량리에는 베트남걸도 있다더라

가격은 짧으면 8만원, 10만원에 30분 쇼부 가능. 보통 마무리로 가글로 청룡까지 해주고 시간될때까지 옆에 누워서 이런저런얘기한다. 

 

성괴누나는 한참 돌다온 걸 알아보고 자길 간택해준데 이유를 물었고 여기서 니가 젤 이뻐서 들어왔다고 야부리를 터니까 좋아했다더라.

이 누나는 여성상위에서 일부로 힘줘서 조이는 조임이 ㅈ댔다.

굳이 설명하자면 흡입기능 추가된, 입구쪽 사이즈가 기분 좋게 조이는 오나홀?이랄까. 많은 창녀들을 만나봤지만 그정도의 케켈운동의 달인인

조이기 기술자는 최초이자 최후였다고 한다. 입술도 아니고 ㅅㅂ... 아직까지 기억하는 거 보면 앞으로도 기억할 거 같다. 다음 휴가때 나오니까 일을 관뒀는지 없었다는 아쉬운 친구의 후문

 

-신흥여관바리는 들어가며 여관 주인한테 3만원 지불, 시간이 빡빡하게 15분컷. 시간되면 바로 좆같은 알람이 울림, 정상위만가능 

1.5만원 팁주면 오랄도하고 뭐 체위도 다양하겠지만 15분 시간 칼 같이 지키면서 가격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동네라

그냥 3만발에 빠르게 물빼는 게 낫다. 나이도 와꾸도 랜덤. 

 

신흥역 관련썰 좀 더 풀자면, 누나가 들어와서 서비스 받냐고 묻는다. 

노팁이라고 말하면 그때부터 나이 상관없이 개띠꺼워지고 성의없이 엄지 검지로 ㄱㅊ집어서 흔들다가 벌러덩 눕는다. 정상위 15분 끝.

 

이쪽 동네에서는 내 친구 ㄱㅊ는 극혐한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빈번하게 삽입하면 ㅂㅈ에 피가 몰릴텐데

그렇다고 손님들 상대로 15분안에 오르가즘을 느낄리는 만무하고.. 그런 욕구불만 여관바리 아줌씨를 뽀빠이 ㅈㅈ가 쑤시니까 짜증나는거다.

팁도 안주니까 ㅈㄴ게 손해보는 입장인지

손님없었으면 안했다. ㄱㅊ보고 나가려다가 그냥 했는데 ㅈ같다, 그냥 나갈껄 그랬다 등등 거사 후 좋게 나가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개이득 봤던 기억은, 아니 개이득 봤던 기억이라고 하는 건 

노팁이라고 말하니까 띠꺼워진 누나(슬랜더 30대중)가 벌러덩 누워서 시체 메타 들어가길래 죽어봐라하고 강강강 시전,

이에 질세라 누나는 허벅지에 힘주고 깊게 못하게하려고 안간힘쓰고, 친구는 깊게 박으려고 하다보니 체위가 정상위는 정상윈데

점점 ㄱㅊ 진입 깊이가 줄어면서, 어정쩡한 자세에서 멈추게 되고, 정적이 잠깐 흘렀을까.

이 개간년이 존나 억울한 표정 지으면서 깊게 안하면 안되냐고 해서, 내 친구가 못할 꺼 같으면 미리말해야지 이걸 어쩌냐고. 

인상쓰면서 다른 사람불러줘도 된다고 했다.

똥씹은 표정으로 ㅂㅈ 휴지로 쓱~ 닦고 나가드라.ㅋㅋㅋ 10분정도 뒤에 다른 누나와서 3만원에 두보지맛봤었다.

 

 

반응보고 내친구의 키 172cm여친, 155cm섹파 비교 글 써본다

 

158cm vs 170cm 떡감 비교썰 쓰겠다.

 

기억에, 아니 들은 얘기를 최대한 적나라하게 적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비교이기 때문에 공감하되 일반화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ㄱㅊ 크다니 부러워하지마라. 그냥 대한민국 남아 중 한 개좆병신의 ㅅㅅ썰일 뿐이다. 

그냥 재미로만 봐줬으면 한다.

 

내 친구는 키 170초반에 몸무게 80키로로 골격근량 43kg 근육돼지새끼다. 대학 학기동안 공부는 안하고 운동 만한다.

 

158cm누나는 다음카페 ㅂㅋㅊ에서 초대남으로 가서 만났다고 한다.

남편은 아닌 것 같고.. 이 누나 애인은 네토라서 쓰리섬은 한 적없다. 호텔잡고 내 친구를 불러서 비아그라건네주고 떡치면 내내 옆에서 구경한다.

누나나이가 30초 애인나이는 50중이라고 한다. 이 커플 역사는 궁금하지만 은연중에 물어보는건 금기인 것 같아 묻지 않았다.

 

ㅂㅋㅊ에 간단한 자기소개를 올려두면 메신저로 연락이 온다. 은근히 연락이 많이와서 놀랐다고는 하는데 100번중에 80번은 50대, 15번은 40대, 

30대는 5번이라고 하니 극악의 연령층을 두고 있다. 30대 초대는 따지는 것도 많고 경쟁자도 많기 때문에 이 기회를 기다리기 보다는 가끔 ㄱㅊ가 뇌를 강력하게 지배할 때, 엄마아부지뻘 커플이랑 ㅅㅅ하는거다.

 

158누나는 운좋게 연결된 셈이다. 보통 1회성 만남으로 끝난다. 누나 애인이 한사람 오래보고 싶어 했고, 누나가 대물에 몸도 좋다며 애프터가 있었다. 한달에 한 번 주기로 5~6번만났다고 한다. 셋이 만나서 식사만 한적도 있다고 한다. 

매번 호텔로비에서 누나애인을 먼저만나고 방으로 올라가면서 이런저런얘기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누나 애인이 챙겨준 비아그라를 받아 먹었다. 젊은 ㄱㅊ가 비아그라를 먹으면 그냥 몽둥이가 된다. 

 

비아그라 몽둥이는 상황과 몸의 컨디션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그냥 몽둥이로 있는다.

친구가 원나잇하고 꽐라된 여자랑 떡치쳤던 얘기를 해줬는데, 그때 비아그라먹고 몽둥이로 4연발 연속해서 사정했다고.. 

그래도 ㄱㅊ가 욱씬거릴뿐 가라앉지 않았다고 한다(술+비아그라 최강조합) 그 원나잇 여자 얘기는 나중에 또 얘기하기로 하고.

 
장황하게 적었는데 사실 여자와꾸가 이쁘면 비아그라는 필요없다. 복용되면 도움은 되지만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다.
 

비아그라하니까 생각나서 적는데, 그 친구가 얘기하는 ㅅㅅ팁이 있다. 보통 ㅂㅈ물이 너무 많으면 고추가 마찰력이 적어져 살짝 물렁ㄲㅊ가 된다.

이때 고추를 빼서 여자 허벅지에 닦거나 손으로 ㄱㅊ에 묻은 축축한 물을 닦아내고 다시 삽입 강강강 시전, 몇번 반복하면(2~3회) 

ㅂㅈ물 양이 적당해진다.(개꿀팁) 

콘돔을 착용한 경우에는 물닦다가 콘돔이 헐렁해지기 때문에 보지에서 ㄱㅊ를 완전히 뺐다가 다시 박아주기를 몇번 반복하면(5~8회) ㅂㅈ물이 좀 날라가서 적당해진다. 경험상 ㅂㅈ물이 적당해서 ㅂㅈ가 ㄱㅊ꽉 잡아주면 ㄱㅊ는 절대 물렁해지지 않는다. ㅅㄲㅅ의 경우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단, 물을 너무 말리면 ㅈㅈ가 들어갈 때 소음순이 딸려 들어가면서 삽입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소음순이 늘어나 아프다고 ㅈㄹ하니 주의할 것!

 

다시 어어서, 비아그라 뽀빠이 ㄱㅊ는 누나의 사랑을 듬뿍받았다고 한다.

친구 본인도 자기 최대 풀발기가 몇 시간이고 유지 되서 놀랐다고 한다.

평소 수영다닌다고 밝힌 누나는 이쁘장하게 생겼다. 살짝 외배엽으로 작은 키에 걸맞게 손도 발고 앙증맞은 크기였다.

뱃살도 일절없는데 팔다리길고 허리가 짧아서 비율이 좋았다. 가슴은 a정도로 여기가 가슴자리라고 알려주는 정도였다. 이 누나의 장점은 살결이였는데 타고단건지 피부가 정말 부드러웠다. 매일 락스물에 담궈서 피부가 살짝 부푼건지 극세사 이불을 손으로 쓸 때 감촉이면서 매끈했다. 

살결이 너무 좋다고 대단하다고 칭찬 했는데 누나가 여자 살 처음만져보냐고 했다는 후문.

 

170cm누나는 내 친구 애인이다. 클럽에서 헌팅으로 만났는데 원나잇은 없었고 이후 애프터에서 서로 잘통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클럽에서 만난 사람을 사귀게 되고, 이 관계가 오래 건강하게 유지가 되려면.. 뭐 케바케에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원나잇한 경우에는 이 썅년이 ㅂㅈ가 나팔ㅂㅈ인가 개ㅂㅈ 하는 의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 못갈 것 같은데?

 

지금도 친구가 잘만나고 있다고 하는 여자친구는 20후반인데 의외로 보지가 깨끗했다고 한다.

처녀보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색도 이쁘고.. 특징으로 물이 엄청 나온다고 한다.

무릎꿇고 친구ㅅㄲㅅ하고 보니 ㅂㅈ물이 뚝뚝 떨어져 여자친구 발이 다 젖었다고 한다. 

질액에는 정액만큼 희고 진한 애액, 쿠퍼액처럼 투명안 애액이 있는데, 투명한 애액은 냄새도 거의 안나고 맛도 별로 안난다.

여자친구는 후자의 경우였다. 

내 친구 여자친구는 170 55? 가슴이 컵사이즈만 f였다고 한다. 그래도 약간 덩치가 있는 편이라 85f 라고는 하는데 생리가 가까워지면 안그래도 큰 미드가 부어서 과일 매달아 논 것 처럼 빵빵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항문에 털이 좀 나는지 위생관리한다고 주기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서 항상 빽ㅂㅈ라고 한다.

 

친구가 여자친구랑 연애 초반, 158누나 정리전 떡치는 시기가 잠깐 겹쳤다고 한다. 

이후에는 여자친구 생겼다고 관계를 손절했다고 한다. ㅈㄴ후회중이다, 아니 후회중일거다.

 

서론이 길었는데, 본격적으로 비교해보자.

일단 키가 작으면 보지가 작다. 조밀한 보지가 미니어쳐처럼 옹기종이 모여있다. 입을 살짝만 벌려도 입안으로 보지가 다 들어온다.(쭈압쭈압)

손가락하나 넣으면 손가락에 질압이 묵직하게 느껴져 못참고 박아버린게 한 두번이 아니다. 돌이켜 보면 명기라고 생각한다 고한다. 

삽입시 ㄱㅊ가 느끼는 떡감은 158누나가 압승이다. 아는 사람은 알텐데 조이는 보지는 피스톤할 때 보짓살이 조금딸려 나온다. 그게 대꼴이다.

그리고 가볍다. 여성상위, 후배위, 정상위 체위 변환이 자유롭고, ㅂㅈ를 허리 힘으로 찍어 누르는 맛이 있다.

조금 애처로워 보이기 때문에 더 꼴린다.

항상 호텔에서 떡쳤고, 비아그라먹고 하기 때문에 +요인이 있다.

 

친구의 경험에서 단점?으로 키스와 애무가 농밀해지지만 일정 수준에서는 섹스토이로 전락해버린다고 한다. 친구의 개인적인 만족보다는 봉사자로 간 느낌으로 누나한테 맞춰야 했고, 시간제약이나 누나 애인 눈치가 보여생긴 불문법에 따라 한 번 만나면 1번 사정이라, 사정감도 몇 번 참아야한다. (누나도 지쳐서 싸고 또하기 애매했다고.)

누나가 성인용품 진동기나 우머나이져 유저였는데(딜도도 존나 큰거 있었음), 처음에 성인용품쓰면서 할 때는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신박했는데, 두번째에는 교감이 없어서 내 친구도 덩달아 섹스토이로 전락해버려 별로였다고 한다.

누나 네토애인은 농밀한 ㅅㅅ를 보고 싶은거라, 누나 애인 요구로 이후에는 안썼는데 누나가 너무 아쉬워했었다. 누나 말로는 우머나이져있으면 남자는 필요없다고 한다, 여자가 몰라서 안쓰는 거지 알고 안쓰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한다. 

 

내 친구 여친은 키카 큰만큼 ㅂㅈ가 크다고 한다. 

비교적 ㅂㅈ가 크긴하지만 손바닥만하고 그런건 아니라고, ㅂㅈ그 자체가 큰것보다 질 내부가 넓다고한다.

뽀빠이 ㅈㅈ로도 끝까지 박아넣어야 자궁이 조금 닿인다고 한다.

나이에 비해 ㅂㅈ가 깨끗한 상태라고 했는데, 아마 전 애인들 보통 ㄱㅊ는 친구 여친을 만족해주지 못했는지

친구 여친은 성생활을 즐기지 않았다고 한다.(ㅅㅅ아녀도 세상에 즐거운게 많은 타입)

그냥 애인이 자기는 ㅅㅅ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했다. 친구를 잘 만난셈.

친구 애인의 보지는 맨들맨들 백보지라 가슴이나 다른 살결처럼 부드럽고 말캉거리는데 벗겨만 놔도 질에서는

찐득한 물이 마구 나온다고 한다.

감각이 예민해서 5분이상 ㅂㅃ하는 걸 못견딘다고 하고 손가락만 살짝 넣어도 자극이 세서 못참는다고 한다(자지는 다른가?)

 

감각이 예민한 만큼 반응이 좋아서 ㅅㅅ하는 맛이 있고 ㅂㅈ가 넓어서 신나게 박고 휘둘러도 질 안이 다칠 염려가 없다. 단만 ㅅㅅ경험횟수가 적은 탓에 질입구가 할 때마다 조금 찢어지고 붓는다고 한다.

 

질이 넓어도 공략 필승법이 있다고 한다. 정상위 경우 엉덩이 여친 밑에 베게를 두거나 내가 몸을 더 낮춰서 ㅈㅈ가 ㅂㅈ안으로. 옆에서 봤을 때 사선으로 위로 들어가는 형태를 취한다. 자세하게는 자기 배꼽 살짝 아래를 여자 ㅋㄾㄽ에 밀착하고 피스톤하면 된다. 그러면 ㅈㅈ가 지스팟을 조지는데 반응도 바로 올뿐더러 5분 이상만 버티면 여친이 홍콩가려고 몸부림친다. 그때 못 도망가게 몸통 껴안고 강강 시전하면

부르르 부르르 전화 ㅈㄴ온다. 타이밍 맞춰서 같이 사정하면 만족도 100 ㅅㅅ완성.(재미로만 봐라)

물이 적거나 너무 오래하면 마찰때문에 질입구 아래쪽이 붓는다. 주의

 

질내부가 짧으면 강강 시전하거나 깊게 박고 누르면 뚜둑하고 소리나 나거나 끝나고 피가 난다. 삽입도 적당히.. 깊게 세게 하는게 만사가 아니다. 

 

158누나한테 가벼움과 부드러운 살결이 있다면 170여친한테는 큰가슴과 푸근함이 있다고 한다. 정상위에서 포옹했을 때 158누나는 품안에 꼭안겨와 내가 품어주고 안아주는 느낌이다. 이게 누나를 꼭안고 흔들면 거대한 오나홀을 들고 자위하는 것 같다고 한다. 

170여친은 푸근하고 물침대처럼 내 움직임을 다 받아준다. 허리는 열심히 움직이는데 몸이 애인의 품 안으로 사르르 녹아드는 느낌으로 둘이 하나가 되는 것 같고 ㅅㅅ의 만족도가 충만하다. 가슴을 모아 그위에 가슴을 맞대 누르면 가슴이 터지려고 하는데 여간 눈요기가 아니다.

ㅅㅅ에서 큰가슴의 있고 없고의 편의는 여름철 에어컨의 유무와 같다고 한다.

158누나 처럼 가벼워서 빙빙 돌리면서 여러 체위의 만족도가 높지는 않지만 키 큰 여친은 다 크다. 엉덩이도 크고 가슴도 크고.

스팽킹을 즐긴다면 때리는 족족 만족도 100크리티컬이 터진다. 친구 애인은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짜릿하다고 한다는 후문.

 

뭐 이야기를 늘려 쓴다면 더 적을 수 있겠지만 이정도로 마무리해본다.

 

반응보고 내 친구 페미여친썰, 변태 20살여친썰 풀어보겠다.

 

내 친구처럼 돈도 없고 키가 좆만한 병신도 있는 반면 키도 크고 존잘에 포르쉐 911타는 대머리도 있다.

 

이런 저런 사람이 살아서 다양하고 신기한 병신 많은 세상 아니겠는가.

불편할 수있다. 걸레 창놈이라고 비난해도 되지만, ㅋㅋㅋ이런ㅄ도 있구나ㅎㅎ하고 웃고 넘겨줬으면 더 좋겠다.

 

내 얘기 아니다 친구 얘기다.

 

예고대로 내친구 전 여친들인 페미전사 그리고 20살변태에 대한 썰을 기억, 아니 들은대로 풀겠다.

 

 

 

내 친구는 패미전사를 헌팅해서 만났다.

 

16년도 크리스마스 이븐날 신촌에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았다.

 

다모토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갈 생각도 못했다. 

클럽도 있고 코인노래방도 있고 당구장도 있는 이상한 술집에갔던 기억이 있다, 아니 있었다고 한다. 

핫하다는 헌팅포차나 술집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대안으로 거기를 갔고 9시정도 이른 시간부터 헌팅을 했다

 

합석을 했지만 금방 파토가 나기를 서너번, 성에 차는 여자가 없어서 술집을 한신포차, 솔로포차 옮겨다녔다. 

이정도 파토나면 김도 새고 돈도 써써, 집에 갈 일인데 시간도 이르고 사람이도 아직 많아서 더 놀았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유독 신촌에서 헌팅할 때는 학벌이 먹어준다. 씁씁한 현실 시발ㅋㅋ

 

친구1은 소주,맥주,사이다를 맥주잔에 소주잔으로 1:1:1비율로 말아서 흔들어 만드는 폭탄주를 레이디킬링주로 주로 이용했다.

이른바 소맥사는 흔들어 만들어 생긴 거품에서 알콜의 쓴맛이 하나도 안나기 때문에 마시기 쉽고, 5잔이상마시면 소주1병 마신거나 진배없기 때문에 골뱅이 제조기라고 할 수 있다.

간혹 만나는 주량이 소주5병인 여성그라가스가 아니라면 높은 성공율로 골뱅이가 제조된다.

 

시간은 어물어물 2시가 넘어가자 ㅂㅈ의 가격은 떡상을 거듭해 남녀간 넘사벽의 갑을관계가 조성되었다.

이때 이 갑을관계에 압도되는 순간 바로 택시행이다.

공수표를 날리며 철판깔고 차원을 넘나들며 자신있게 들이대야만 떡을 쟁취한다. 죽고자하면 죽을 것, 살고자하면 살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배고프다고 똥을 먹느냐?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헌팅할 때는 외모만이 가치를 가진다. 헌팅 자주 다니다보면 못생긴 여자랑 대화하기 힘들어진다. ㄹㅇ

 

머릿수 맞는 여자들은 줴다, 크리스마스라고 놀러나온 폐기물들.. 폐기중에서도 폐기들만 남아서 집에 가기로 한다.

 

밖으로 나오니 밤은 지나 해가 뜨려고 했다. 의외로 길에는 사람이 많았다.

친구1이 길에서 헌팅을 했고 그러다 페미전사를 만나게 되었다.

 

친구1이 말하는 길에서 하는 헌팅팁은 이곳저곳 간판을 쳐다보는 여자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그나마 술을 마시러 갈 생각이 있다는 게 보장되기 성공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이제 집갈거라는 구라를 관심법으로 간파하고 진드기처럼 달라붙으면 안내켜도 열에 하나는 따라 나서기 마련이다.

 

뭐 다모토리앞에서 헌팅에 성공해서 2차의 공식 오렌지룸으로 갔다.

그러나 만취를 정신력으로 버티던 친구1은 10여분 뒤에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낮 12시 신촌 맥도날드에서 친구1이 정신을 차려서 친구2한테 연락을 했다, 친구2가 오후나 되서야 일어났는지 연락이 되서 사과했다고 한다.

 

웃기게도 페미전사가 코트를 박시하게 입어서 그런지, 친구1 코트랑 서로 바꼈다. 친구1이 코트를 돌려주려 만나자고 저녁사준다고 했다고 한다.

친구2가 친구1이 페미전사랑 저녁먹게 됬다고 말하자 어제 술집들어가기전에 서로 키스를 ㅈ나게 했다고 알려줬다.

친구1은 기억은 안나는데 자기 앞에서 밥쳐먹는 년이랑 이미 키스를 조졌다는데 꼴려서 사귀자고 했다고 한다.

 

페미전사는 당시 22살 ㄷㅅ여대생으로 키 163~5cm 정도고 피들스틱 스타일. 

페미전사는 외박은 안되는 집이였기 때문에 내 친구는 대실각을 보고있었다.(술마시고 늦게 집들어가는건 가능했나봄) 

평소처럼 페미전사 집앞에서 키스좀 하다가 집보내려 하는 중, 여느 때 없이 페미전사가 집에 바로 안들어 가려고 했고 

내 친구는 영어 호레이를 외치고 끌고가 모텔입성에 성공했다.

 

마른애들은 까보기전에 무조건 의심해봐야된다. 앞판과 뒤판의 차이점은 단 두개의 건포도.

아무리 얼굴이 이쁘고 ㅂㅈ가 쪼여도 건포도는 감당이 안된다.

(a-를 말하는 게 아니다. 드러난 갈빗대로 드르륵 드르륵 소리낼 수 도 있을 듯) 

 

ㅜㅜ

페미전사는 키스며 애무를 그렇게 하는데도 ㅂㅈ물이 없었다고한다.

더해서 ㅂㅃ도 못하게니까 내 친구 뽀빠이ㅈㅈ는 입구에서 서성일 뿐이였다. 

그래서 침만 퉤! 뱉어서 삽입하려는데 그래도 안쪽까지 건조한 ㅂㅈ가 아프다며 결국 입성거부를 선언했다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페미전사는 각종러브젤을 보유한 참 섹서 였는데 러브젤 쓰면 단수난다는 말이 있다.

(러브젤에 함유된 글리세린이 윤활층을 만드는데 이게 오스몰농도를 높여 삼투압 생기고 때문에 단수가 난다고 한다. 검색 해봄ㅇㅇ)

 

내 친구는 그날 집에가서 페미전사로부터 장문의 카톡을 받았다.

내용인즉, ㅂㅈ에 침을 뱉다니 비위생적이다. 또 자기는 성병과 자궁경부암이 걱정되기 때문에 내 친구가 성병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내 친구는 아직 페미전사의 건포도를 보고 그냥 하차할까 갈등했지만 아직 제대로 맛을 못봤기 때문에

성병검사를 받기에 이른다. 더욱이 세균성 유레아플라즈마 양성반응에 페미전사한테 말도 못하고 2주동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ㅅㅂ 흑역사
완치 판정을 받고서야 진단서를 들고가 ㅅㅅ를 했는데, 페미전사 보쪼가 나름 만족스러웠었다고.

(창녀 포함 피들스틱 대여섯명 만나봤는데 피들스틱은 모두 보쪼였다고 한다.) 

 

별탈없이 한달정도 교제를 했다.

그러다 어느날 편지와 책한권을 선물받았다. 하..

 

책제목이 맨백스였다. 편지 뒷부분에는 책을 읽고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내 친구가 말하는 페미전사의 무서움은 정상인 코스프레에 있다.

사귀는 일정 기간동안에 착한 모습,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이 생각이 깊다는 점을 어필한다.

 

맨박스의 첫장에는 애미가 뒤져버린 책의 작가가 여성을 위해서 세상의 애미들의 고생을 설파하고 다닌다는 내용.

'남자는 왜 남자다움이라는 박스안에서 나오지 못하는가?' 대략 가부장적이거나 사회가 남성에게 남자다움을 강요한다는 내용?.. ㅅㅂ 몰라

첫장읽고 덮었는데 당시 내용때문이 아니라 책의 가독성이 개떨어졌다.

 

17년초 세상이 어지러워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 시위가 한창이었다.

메스컴이나 커뮤니티 어디에서도 페미니스트의 인지도는 하꼬였다.

책의 리뷰란에서는 여성학을 비판하는 남성들을 증오하는 글이 몇개 보일 뿐이였다.

 

내 친구는 페미의 태동을 느낀 것. 여자친구 커버사진에 보이는 걸스캔두애니띵.

비록 그당시 어디에도 뚜렷한 정보가 없는 탓에 잘모르지만 내 친구는 심상치 않은 좆같음을 느겼다.

 

내 친구는 바로 런. 바쁘다고 연락을 피하고, 읽씹을 거듭했다. 페미전사의 말 좀 하라는 독촉에 말 이모티콘을 보냈었다

 

이별 이후 페미전사는 빠삐용 ㅈㅈ를 잊지 못해, 술마시고 찾아와서 ㅂㅈ, 몇 접시주다가 연락이 뜸해지고 손절했다고 한다. 

아는 바로는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다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생의 가지를 정한다고 한다. 좆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개 좆같이 살기마련이다

좆같은 사람을 빨리 쳐내는 것, 손절도 합리적인 경제활동이다 

 

20살 변태 얘기는 너무 길어진 관계로 다음에 해야겠다. 이만줄인다.

 

반응보고 내 친구 20살변태여친썰 풀겠다

 

내 친구 전여친 20살변태 썰을 풀겠다. 

친구 얘기라고 전달하려니 나도 불편하고, 읽는 사람도 헷갈린다니까 내가 내 친구인냥 1인칭으로 써보겠다.

 

내 얘기 아니다 내 친구 얘기다.

 

내 기준에는 변태인거 같아서 변태라고 했는데 남들이 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

 

전여친 중 3때 친구오빠 오랄을 했다고, 첫키스보다 오랄이 먼저라고 했다. 

근데 이때 친구오빠가 20살이었다고 하니까 4살차이, 나랑은 5살차이ㅋㅋ 그닥 타격 없었음

..음 나도 중3때 아다땠으니까 이건 별거 아닌가?

고2때 숏컷 조지고 같은반 여자애랑 사겼다고, 본인피셜 바이섹슈얼이란다. 

 
전여친은 ㅁㅊ년이니까 ㅁㅊ년이라고 하겠다.
 

17년도 학교 복학하고 미팅을 자주 나갔었는데 이 ㅁㅊ년을 만났다. 서울 소재 미대였다.

와꾸는 대주면 먹는 정도, 165cm 피들스틱.

 

미팅은 뭐 평범했다. 자리 파하고 집갈 때 내가 파트너였던, 이 ㅁㅊ년을 택시를 잡아주려다가 같이 탔다. 항상 술이 문제야 시발 

나는 송파사는데 마포사는 앨 데려다 준다고 탓던 터라 택시비가 존나게 깨졌다.. 

거기서 또 집만 데려다줄껄 ㅅㅂ 술기운으로 존나 들이대면서 물빨 시전하다가 거절당하고.. 

그래도 서로 취했으니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었다. 어영부영 집데려다주고 집에 왔다. 요즘 같아서는 까딱하면 철장신세라는 거. 

 

뭐 이쁘장했지만 여자친구로 사귀고 할 정도는 아녔었다.

내가 그때 어장관리하는 성격도 아녔고 또 여자가 궁하지도 않고, 미팅에서 만난 애니까 먹버하면 소문나니, 만나볼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손절이 깔끔하다고 생각했다.(대부분의 미팅마인드 아님?)

 

ㅁㅊ년이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카톡을 존나 하더라, 나이차도 많이나고(5살) 괜히 코 꿰일까봐. 답장도 늦게하고 읽씹하다가 차단했다.

근데 이 ㅁㅊ년이 주선자며 같이 미팅했던 동기들한테 왜 나보고 연락안되냐고 방방뛰면서 연락하고

차단당한거 알고 친구폰빌려서 연락하고(좀 무서웠음) 각종 ㅈㄹ을 하더라.

싫어하는 티를 존나내는데도 달라 붙는게 용하더라. (이런적 없었음, 이년이 특이함)

 

내 주변에 ㅈㄹ해대는 꼴이 미팅날 물빨시전 한 것도 얘기하면 욕먹게다 싶어서

적당히 좀 더 연락하고 런하려고 도로 카톡을 좀 했다. (이미 동네방네 소문 다냄ㅅㅂ) 

몇일이지나도 하도 귀찮게 하길래, 카톡해서는 못떨구겠다 싶었다.

그러다 홍대에서 만나자는 걸, 만나서 맘에 안든다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났다.

 

막상만나니 아무래도 20살 여자애가 꾸미고 나왔으니 마음이 좀 동하더라.

 

ㅅㅂ근데 그것도 잠깐이고, 파스타 같은 거 먹고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내 나이가 20살 일 때 친구들 허세를 그대로 부리더라. 나이 어린애들이 부리는 특유의 허세? 

좆도 아닌 걸 크게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나 이정도야 하는, 이맛살 찌뿌리게하는.. 절로 꼰대가 되더라, 속으로 욕 존나했다.

 

기억나는게 뭐 한달에 용돈을 80만원 정도 받는데 자기는 옷사는걸 좋아해서 옷사는데 다쓴다.(옷이 신발까지 보세)

주변 친구들은 자기 만큼은 못사는지 이해를 못한다.(용돈 80만원은 ㅅㅂ 아직도 부럽네)

20살 답게 입시 허세도 좀 부렸었고 원래 어느 대학 어디를 준비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서 못했다.. 이런거, 

반수하려다가 학교 동아리 친구들이 맘에 들어서 그냥 학교다니는 거다.. 이런거,

 

부모가 홀수였는데,(나는 편부모가정을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안한다.)

이년은 못되 쳐먹은 쪽이였다. 얘기 들어보니 부모 오가면서 지내는 거 같았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얘기 잘하다가 엄마 얘기 하면서 갑자기 ~할 때 죽이고 싶다. 자기한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마음으로 ㅁㅊ년 아가리를 백번정도 작살냈다.

짜증나다가도, 욕박고 할 사이도 아닌지라, 응 그러니 하고 그냥 대충 공감하는 모양새로 대응했다

 

남자는 미필 군필 기준처럼 말이 통하게 되는 기점이 있는데, 여자애들은 철 언제드냐? 뭐 100번째 생리때 성격이 변하는건가?

본성은 안변하는데 나이들면서 감추는건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나랑 정말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시간낭비 말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억나서 추가함, 왜 집에 안갔냐면 애초에 이때 영등포에서 술약속있어서 거기 가기 전에 시간 때우려고 만났던거였다) 

 

시간이 남았고, 자기가 아는 펍에 가재서 갔다

친구네집빈날이라고 좌식 펍이였다.

맥주, 칵테일, 과자, 과일안주 팔더라. 당연히 처음가봤는데 킹리적 갓심에 의하면 이년이 남자꼬실때마나 가는 곳이 명백하다.

좌식펍이면서 조용한 분위기에 각 방?마다 커텐이 쳐져있었다.

(놀숲처럼 2층 구조물이 있음. 2층에서 커텐치고 소리만 안내면 떡쳐도 모르는 수준)

 

이때부터 ㅁㅊ년이 본색을 드러내는데 들러붙으면서 있지도 않은 미드를 은근히 팔뚝에 부벼댔다. 미팅날 왜 자기한테 키스했다고 묻고, 

자기가 어디가 좋냐더라. 얘기 듣다가 안건데 내 기억과 다르게 그 때 키스를 조금하다가 택시기사가 보니까 그만했었다고.(거절당한것만 기억함)

차마 20살 여자애한테 좆이 뇌를 지배해서 잘못된 판단했었다고 말못하고 눈이 이쁘네, 입꼬리가 매력이 있다는 둥 그냥 대강 둘러댔었다.

ㅁㅊ년이 자기가 전남친한테 헌신해온 얘기를 하면서, 자기는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한 적이 없다면서. 빨리 사귀자고 말하라는 말을 돌려말하며 종용하는데, 몇 번 넘어갈뻔하는 걸 견디느라 진땀뺐다.

있지도 않은 미드에 슬슬 반응하는 내 좆간이 부풀어 오르려는 찰나, 다행이 약속 시간이 되서 런을 하겠다고 하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사귄 전여친이 병신이였어서 이번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고 둘러댔는데

그말에 ㅁㅊ년 입이 삐쭉빼쭉이였다.

 

지하철역으로 가려는데 ㅁㅊ년이 줘도 못먹네라고 중얼거렸는데 ㅅㅂ그말을 들어버렸다.

 

밖이 어두우니까 허세에 찌든 년 실루엣이 그냥 여성체로만 보일 뿐이라 좆간이 쿠데타를 성공해버렸다

미드돌격을 견딘게 무색하게 병신같은 나는 ㅁㅊ년을 뒤에서 와락 안고 그래 사귀자라고 말해버렸다.

키스 존나함;ㅋㅋ

 

ㅅㅅ는 일주일정도 뒤에 했다.

 

비오는날 우산쓰고 키스 쪼개고 있었다. 술마시고 태워보내려고 택시기다리는 중이였다. 

도중에 친구가 전화와서 키스를 멈추고 통화하는데 ㅁㅊ년이 내 목을 쮸압쮸압 빨았다.

다음날 보니 유륜만한 키스마크가 생겨서 한참을 파스를 붙이고 다녔다...목꼭지ㅅㅂ..ㅂㄷㅂㄷ

 

수원역이였는데 마포가려니 택시가 안잡히고 비는 오고 ㅁㅊ년이 집가기 싫다고 하길래 그래 오늘 거사나 치르자 싶어서 둘러보니

여관밖에 없었다. 길도 모르고 비도 오니 그냥 여관으로 갔다.

한층짜리 여관이었는데 카운터에서 각방에서 나는 소리 다들리게 생겼었다. 여관이라 콘돔도 없어서 혼자 도로나와서 사서 들어갔다. 

 

맞을거 알고 맞으면 덜아프다고 했던가?

벗겨보니 역시나 피들스틱, 미드는 뽕이였고 줄넘기 하면 아주 조금은 흔들릴 정도의 a-

피들스틱들은 외배엽에 삐쩍 마른 모델들 같아서 노꼴인데 그나마 다리나 몸선이 이뻐서 고간이 준비를 완료했다.(자신을 속이는 것도 프로다)

내가 생각하는 피들스틱들의 꼴림포인트는 가벼움과 연약함, 치골 등 돌출된 뼈들이다. 대부분 튀어나온 뼈가 예민해서 성감대 역할을 한다. 

ㅁㅊ년은 젖살도 안빠진 애긴데 ㅂㅈ털이 빡빡하니 무성했다.

 

자기는 몸좋은 사람이랑 처음 떡쳐본다며 준비완료한 고간보고 대물이라고 좋아서 환장하더라. 

ㅁㅊ년이 ㅅㄲㅅ를 하는데 부랄도 빨고 똥꼬도 빨고 지 목까지 깊게 넣어서 지 목젖을 좆으로 퍽퍽 박살냈다.

ㅈ대가리만 쮸압쮸압 빠는데 ㅈ성감대 포인트를 제대로 아는 년이었다.  

응 ㅅㅂ? 야동매니아인가? 20살중에서는 단연 1티어 확실함. 어떤 새낀지 교육 잘시켜둠

 

사정감 몰려와서 관두고, 눕여서 커닐링구스 하면서 골뱅이 파니까 허리를 튕겨대길래 못팅구게 거꾸로 마운트타서 ㅂㅃ시전했다.

ㅁㅊ년은 등판에 달라붙어서 빨판상어마냥 쮸압쮸압.

허리 못튕구게 골반에 바짝 땡겨 앉아서 ㅂㅈ에 중지하나 빳빳하게 펴서 박아넣고 좌우로 ㅈㄴ게 흔들어 골뱅이를 조져버렸다,

체중 실어서 궁둥이로 깔아뭉게니까 꼼짝도 못하고 맥아리없이 당하더라. 

힘도 없도 말라빠져서 다리 오무려도 손 움직이는데 방해도 안된다, 죽겠다고 아무리 허리 튕궈도 그냥 앉아있으면 꼼짝못함 앉박꼼 개꿀.

ㅁㅊ년이 하지말란 소리는 안하고 신음소리만 내는데, 소리 크면 밖에서 들리니까 조용히하라니까, 아랫입술 물고 끙끙거리는게 또 꼴리더라 

한참파다가 뒤돌아서 보니까 질질 짜고 있더라 ㅅㅂㅋㅋㅋ

 

말로는 괜찮냐고 왜우냐고 물어보면서 쓱하고 ㄱㅊ박아서 강강강, ㅅㄲㅅ때 한 번 참았더니 사정감 조절 잘되더라(나올라는거 한번 참으면 사정감 컨트롤 난이도 낮아짐) 전신에서 땀 주륵주륵나도록 강강강강, 한참하다 드러눕고 여성상위 받아봤는데 허리를 앞뒤로 흔들다가 빙글빙글 돌리더라 자이로스윙마냥 돌리면서 피스톤하는데 20살 스킬에 압도당함. 

피들스틱 치고는 보쫍이 덜했는데, 걸레라서 그랬는듯

 

강강강으로 마무리하고 입싸하는데 정액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먹고 사정하고나서 살살 줄어드는 ㄱㅊ 붙들고 ㅈ대가리만 혀로 야댕치는데 쉬할거같은데 안나오는 느낌들면서 간지러워 못참겠더라.

ㅁㅊ년이 어떠냐는 듯이 올려다 보길래 바로 포커페이스했다. 

다른 남자들은 한번 더싸는데 오빠는 아무렇지 않느냐길래 그냥 좀 간지럽다니까 반응이 시원찮았는지 서운해하더라.

 

화장실에서 따뜻한 물도 안나오고 차가운한 듯 미지근한물 안나와서 찝찝한거 참고 그냥 자려는데 외박안된다고 집간다더라 ㅅㅂ 내 택시비ㅜ

 

성격자체에 허세가 있어서 그런가 좀 과감했다. 내숭도 없고 허용범위가 넓어서 돌이켜생각해보면 마인드는 좋았었다.

아마 계속 만났으면 후장도 개발하고 스와핑, 쓰리썸도 했을 거 같다

 

ㅁㅊ년 특징이 있었다. 

성감대가 귓바퀴였는데 예민한게 심해서 길에서 손으로 살짝 만져도 주저앉았다.

한 번은 엎드려놓고 뒤에 올라타서 몸으로 누르고 목조르면서 귓바퀴 쪽쪽 빨면서 강강강강 했는데

끝나고 보니까 귀가 퍼렇게 멍들어있었다. 열번 넘게 갔다고 하더라. 소리를 너무질러서 목이 쉬어버림

 

또 스팽킹에 로망이 있는지 엉덩이 조져달라길래 그래 어디 한 번 죽어보라고 빡구없이 풀스윙으로 갈겼었는데

손바닥자국 그대로 부어오르고 만지니까 화끈거리는데 그래도 좋다고 하더라.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 ㅅㅅ때는 엉덩이살이 터져서 빤스입었는데 피가 묻어나왔었다

 

 

영화보면 상영내내 ㄱㅊ주물러 줬었는데, 가끔 영화보러가면 그게 좀 생각난다. 원래 좋은건 있을땐 몰라ㅋㅋ

스케줄상 수요일, 금요일에만 데이트했는데 데이트할때마다 가는 단골모텔이 있었다. 11시까지 무한대실 개꿀

한달보름 만나면서 데이트 할 때마다 갔으니까 10번정도 간 거 같다.

 

ㅅㅅ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는데 미드미아 때문인지 계속만나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들었다.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데이트비용 나눠내지도 못하고 모아둔돈도 다 쓰니까 쪼들리고ㅅㅂㅋㅋ 가난은 죄다. 

나중에는 읽씹스킬로 떨궈냈다. 읽씹하면 지랄지랄하는거 무영혼대응하면서 ㅇㅇㅈㅅㅈㅅ 이거 대여섯번하면 여자 다떨굴 수 있다.

 

헤어질때 몸좋은 남자랑 해봐서 좋았다고 잘지내라고 하더라

 

끗 

 

라는 내 친구 이야기 내 얘기도 아닌데 이렇게 쓰니까 어색하다 ㅎㅎ

 

즐감해줘서 고맙다. 요 이틀 재밌었고 댓글도 고마웠다.

글쓰는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더는 못쓴다. 여유있는 상황이 아닌지라ㅅㅂㅋㅋㅋ

 

언젠가 돌아오면 내 친구의 몇몇 원나잇썰(대여섯번정도됨), 엉덩이로 농구드리블가능했던 필라테스녀, 야톡방 번개썰 등 풀겠다.

내 친구의 성생활 돌아올때까지 건강들 하시라.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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