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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녀 따먹은 썰

냥냥이 0 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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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재작년 이야기임
 
암튼 대학가근처에서 조그만한 덮밥집을 하게 됐는데
인생돈 올인한상태라 진짜 1년넘게 너무 고생하면서 일함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
학기중에 개같이 일하다 요즘같이 방학때 설렁 설렁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돈 없었을때 못해본거 살고 있음
그러니까 여자도 점차 꼬이고
 
각설하고
 
가게가 크지 않아서 알바가 별로 없는데
이제 막 학기가 시작해서 알바를 뽑아야 했음
오픈이랑 마감은 전학기때 하던 알바들이 계속 해서
중간알바만 뽑으면 되는데
알바할땐 몰랐지만 사장질 하다보니
알바뽑는것도 존나 일임
 
학기중에 알바가 바뀌면 다시 일가르치기도 힘들고 그래서
제대로 된 알바!를 항상 원함
 
내 알바 뽑는 신조는
1.와꾸 되는넘들은 웬만해서 거름
이유는 와꾸 되면 이성친구들이 자꾸 꼬이고
그러다 전날에 과음하고 잠수타는 놈들이 많음
 
2.그렇다고 찐따는 싫음
카운터봐야 하는데 어버버버 하는 애들은 못씀
이건 그냥 면접볼때 내가 좀 눈이 많이 큰편인데
뚫어지게 쳐다보면 자신감 하락하고 땅바닥 쳐다보는 애들이 있음
이런애들도 거름
 
또 각설하고
 
중간 알바를 뽑는데 쓸만한 애가 없어서 고민중에
이 알바가 지원을 하게 됌
키는 160정도고 얼굴은 하얗고 전 썰에 풀었던 고딩보다 훨씬 이쁨
약간 이국적으로 생겨서 신기했음(똥양인중에 이런게 있나 싶어서
알고보니 할머니가 러시아 1/4이 백마피였음)
생활체육도 해서 몸매도 탄탄함
 
내 신념1에 해당하는 애라 그냥 거를려다가
 
면접전에 문자도 싹싹하고 면접때도 적극적이고
는 무슨 그냥 많이 이뻐서 이번만 이쁜애 쓰기로 함
 
일 시켜보니 바로바로 적응하고 목소리도 크고 그러길래
이번학기는 잘 넘어갔다하고 아주 흡족해하며 개같이 일하고 있었음
 
근데 얘가 출근한지 1주일만에 지각을함
 
개인적으로 2~3분씩 지각하는 알바들 엄청 극그그그그그켬
그건 늦는것도 아니고 혼내기도 애매하니까 잘 안혼내는데
난 그냥 칼같이 혼냄
 
사실 생각해보면 3분정도 늦는거 별거 아닌데
얘가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어 civa(가수 civa맞음ㅎ) 난 무섭게 혼내는 성격도 아니고
키도작고 호구같이 생겼는데 갑자기 울길래 급당황
 
알고보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함
창고가서 마저 울고 오라하고 나머지 알바랑 둘이서 개같이 일함
 
한 10분후 애가 오면서
죄송하다하고 그날 하루 일 잘 끝내고 집에 감
 
알바들한테 고루고루 잘 해줄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라
흑심 없이
오늘은 일단 힘드니까 이거라도 먹고 힘내
이러면서 그냥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조각케잌 기프트콘을 보냄
 
그러더만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문자 몇통하고 잠
보통 주작썰이면 이때를 계기로 따먹었겠지만
직원은 절대 안건들이는게 내 신조라 그 후로 그냥 데면데면
일적으로 지적질하면서 존내 갈굼
(그냥 실수할때만 뭐라하고 나도 나이가 적으니까 알바들이랑 장난치면서 맨날 놈)
 
그리고 역시 아니나 다를까 한 4일지났나
그쯤 다시 사귄다고 말해줌
축하 한다하고 또 넷이서 개같이 일함
 
그렇게 한 두달 지났는데

어느날 꿈에서 얘가 나온거임

꿈에서 나왔는데 얘가

우리 가게에서 알몸으로 있는데

내가 의자에 앉아 있으니

갑자기 버지 벗기고 섹스을 하기 시작함

내가 지룬데 꿈에선 금방 끝나고 안고 나를

위로해줌

그때 내가 좀 힘듬 시기였는데

꿈에서 걔가 나오니 무지 개같았음

 

이유는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1편에서 안썻는데

얘가 종종 목에 밴드를 붙히고 옴

날도 슬슬 더워지는데 목티도 입고

이유가 뭐겠음 그냥 쪼가리지

 

 

내가 일할때 주방이다 보니 편한 축구바지 입는데

어느날 얘도 입고옴

내가 하도 기가차서

야 니 그래도 일하러 오는데 차림이 그게뭐냐

카운터 보는 애가!!!

이러니 사장님도 편히 입고 있으니 자기도 그러겟다고함

진짜 어이가 없어서

혼낼려니까

갑자기 바지를 올림

그리고 허벅지를 보여주면서 쪼갬

참나 ㅋㅋㅋㅋ

얼마나 올렸냐면 그때 호피 팬티도 보임

내가 니 내 유혹하냐고 장난치고 그랬음

 

지금이야 일반인이지만

중고딩땐 좆찐따라서 이런 쌘케들보면

ㅍㅂㄱ가 아니라 좆을 넘어 부랄도 쪼그랄들 정도로

쫄보가 됨

 

암튼 난 사장이니 쫄보여도 계속 혼낼건 혼내고

일시키면서 그랬음

 

그러다 어느날 애들이 고생하길래

회식을 했는데

육회집 갔다 2차로 그냥 맥창같은데 감

난 1년 같이한 알바가 편한대

자꾸 얘가 옆에 앉아서 불편했음

난 일 끝나고 회식 갔고

얘는 집에 둘렀다 온상태라

옷을 갈아 입었는데

날이 좀 더워져서 힙합스럽게 입고오는데

워낙 박스티라 옆자리에서 슴골이 조금씩 보임

몇번 훔쳐보다가

어차피 내꺼아니라 신경끔 ㅋㅋㅋ

 

 

그러다 다 취해서 3차 갔는데

그때 쇼미빨로 다들 랩에 취해서 

다들 미친듯이 랩하다 

이제 힘들어서 슬슬 루즈하게 감

근데 얘가 보보의 슬픈후회?? 같은거 부름

그리고 또 옆에 앉는데 자꾸 손이 닿음

난 자꾸 부담스러웠는데 

은근 스킨쉽하길래 피하다 나중에 그냥 내비둠

이것도 사장이 알바 챙기는거야!!합리화하면서

 

얘가 거기서도 맥주마시다 결국 골로감

애들은 하나둘씩 집에가서 파토 분위긴데

갑자기 깨더만 술 더 마시고 싶다고 땡깡

그때가 새벽 4시인데

피곤해서 집가고 싶은데 자꾸 술마시자해서

죽여버리고 싶었음

 

나도 힘든데 자꾸 엎어달라하고

사장한테 오빠라 자꾸 이 ㅈㄹ해서

담날에 진짜 개갈굴준비

그때 남은데 셋인데 한명이

이제 진짜 첫차 타고 가야해서 마저보냄

 

둘이 남아서 집에 보낼라는데

딱 한잔만 더 하자고 해서

해장국 집에감

 

개매너인걸 알지만 국밥하나만 시키고

후레시 한병시키고 그냥 얘기함

10분정도 얘기하니

얘가 춥다고 내 옆으로 옴

그러다 그냥 어쩌다 손 잡길래 잡고

얘기함

 

요즘 남친이랑 소원하네

나쁜놈이냬

연락이 뜸하다 이러길래

그냥 하는 위로로

 

넌 충분히 이쁘다 

걱정마라 더 좋은 남자 있다

이런식으로 하니

 

그 멜랑꼴아한 분위기가 조성

아무리 나라도 이건 키스각이다 싶어

국밥집에 둘밖에 없는데 키스퍼부음

 

 

절대 얘랑 이럴생각 없었는데

저질러진거 바로 모텔로 ㄱㄱ함

 

들어가면서 바로 폭풍으로 키스함

서로 옷벗는거 쉽고 바로 가슴을 만졌는데

가슴은 살짝 부실했음

a컵이었는데

하얀피부와 분홍과 갈색중간의 유두색은

쿠퍼액을 쏟아지게 하기엔 충분했음

안씻으면 보빨싫어해서

그냥 가슴애무하다 얘보지가 질질싸고 있길래

콘돔없이 바로 쑤욱넣음

콘돈없이 한건 첨인데 나도 술취해서 그런거 없이

막 쓔시고 박고 맛봄

그러더만 목에다 키스해 달라는거임

어려운게 아니라 뷰드럽게 해주니

더 쌔게 빨아달라고

 

순간

 

아 이래서 목에 쪼가리가 있구나

생각이 들고 생각보다 괜찮은 조임을 맛보다

눕히드만 위로 올라타는거임

 

그러드만 다리를 M자로 만들고

정신없이 방아찍어댐

 

여성상위를 이리하는애는 첨봄

 

근데 내가 지룬데 술먹어서 더 지루 됌

그 후로 뒷치기 옆치기 하다

항상 끝내는 버릇이

입싸임

 

비록 고추는 좀 비루하나 필살기 자세가 있음

앞으로 누운상태인데 뒤에서 누워서 뒤치기하듯하면

여자는 클리랑 질을 동시에 압박해 좋아죽음

 

여자를 기분좋게해주면 댓가는 돌아옴

 

나도 슬슬 절정이라 입에 싸도 되냐니까

알겟다고함(저 자세에서 물어봐서 안된애 없었음)

그렇게 입에 꿀렁뀰렁 싸고

계속 좆을 입에 넣도 흔들면

또 기분이 좋아져서 입에 또 쌈 ㅋㅋㅋ

이기 내 성행위버릇임

 

 

그러고 둘이 껴안고 자다가

도중에 한번 일어나서 씻고 한번 하는데

그냥 에라 모르겟다 질사함

 

그 후로 얘 그만둘때까지

금요일밤마다 섹스하고 같이 외박함

그 후로 질사는 안했는데 

 

그때 왜 질사하게 했냐 물어보니

임신하면 오빠 돈 잘버니까 그냥 낳을려고 했다함

소름;;;

근데 한번 노콘하니 계속 노콘하게 됨

신기하게 임신은 안함

 

급마무리 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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